“현대차, BMW급 할인” 신차 예비오너들, 지금이 기회다 대환호!

신차 구매 적기
11월 세일페스타

11월,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차가 없는 사람들은 차량 구매를 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다. 11월에 자동차 브랜드에서 할인을 진행한다. 

이번 달 찾아볼 브랜드는 크게 다음과 같다. 르노 코리아, 제네시스(현대), 지프 세일 페스타이다. 해당 브랜드 차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주목해 보면 좋겠다. 

르노 코리아
QM6, XM3 할인폭 최대

9월 르노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선보인 2024년형 QM6 스페셜(SP) 및 2024년형 XM3 등 신규 모델에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재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범위도 확대된다. 과거 르노 코리아 차량을 구매했던 고객은 본인을 포함하여 가족들도 20만 원~100만 원까지 추가 할인이 된다.

▷ 배우자
▷ 부모
▷ 배우자 부모
▷ 자녀
▷ 자녀 배우자

‘2024년형 QM6’는 390만 원 싸게 살 수 있다.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20만 원 할인과 1회 재구매 기준 혜택을 더한 최대 할인 폭이 390 만 원이다. 

‘2024년형 QM6 스페셜’은 특별 할인 50만 원을 적용해 최대 90만 원 저렴해졌다. 최대 60개월까지 0.9% 초저금리로 월불입금을 절약하는 할부도 적용된다.

XM3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별 할인 170만 원,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20만 원, 1회 재구매 혜택 기준 최대 21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최대 36개월 0.9% 초저리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현대차·제네시스
500~600만원 할인

현대차는 30일까지 23개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주력 모델에 대한 상당한 규모의 프로모션을 제시해, 현대차 신차 구매를 기다리던 예비오너라면 올 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400~600만원 가량의 할인폭을 자랑하는데, BMW 딜러사들의 평균 할인폭과 견줄 정도다.

일각에서는 단종 예고 차량에 적용될 법한 할인을 적용할 만큼 내수시장 내 소비위축이 심한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한다. 그밖에, 저렇게 할인을 해도 남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현행 가격정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 캐스퍼 : 17%
▷ 코나 : 200만 원
▷ 그랜저 : 400만 원
▷ 제네시스 G80 : 10%
▷ 파비스 : 500만 원

특히, 현대차의 대표 모델인 아이오닉도 최대 할인을 진행한다.
▷ 아이오닉 5 : 600만 원
▷ 아이오닉 6 : 600만 원

지프, 레니게이드 할인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최고 할인을 진행한다. 11월 내 계약·출고를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1등 1명에게는 차종에 상관없이 차량 구매 비용 전액을 ‘페이백 해준다. 

2등 15명에게는 최신 애플워치(시리즈 9)를 증정한다. 세일 페스타 기간 내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모든 소비자에게도 지프 캠핑 사이드 테이블이 제공된다.

지프는 사람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있도록 모델별 다양한 현금 지원 및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지프의 소형 SUV 레니게이드(2023년식)를 대상으로 250만 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지프 아이코닉 SUV 랭글러의 경우, 개소세 할인을 더해 최대 409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친환경적인 모험을 실현해 주는 랭글러 4xe(22년식 모델에 한함)는 개소세 지원을 포함한 최대 1,219만 원의 혜택과 모든 트림에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파격적인 혜택을 각 브랜드에서 가지고 왔다. 차량을 구매할 계획이 있던 사람들이라면 잘 알아보고 구매를 진행하면 좋겠다. 이외에도, 많은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들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