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를 위한 혁신적 디자인
실용성과 친환경성의 조화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
신개념 오프로드 SUV
다치아의 전기 컨셉카 ‘매니페스토’가 오프로드 SUV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다치아는 르노의 자회사다. 매니페스토는 2022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지금까지 없던 오프로드 SUV로 극찬을 받았다. 특히, 도어가 없는 풀 오픈 디자인으로 자연과의 일체감을 극대화한 점이 인상적이다.
높은 지상고와 4륜 구동 시스템, 그리고 펑크 걱정 없는 에어리스 타이어까지, 매니페스토는 작지만 오프로드 주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
독특한 오프로드 SUV 디자인
디자인 측면에서 매니페스토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을 연상시키는 각진 형태와 사이버 펑크 느낌의 디자인으로 오프로드에 어울리는 튼튼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LED 라이트 바와 모듈식 루프 디자인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강조한다. 실내는 심플함을 기반으로 최신 디스플레이 대신 스마트폰을 주요 인터페이스로 채택하여 현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탈착식 배터리 팩은 필요 시 외부 전원 공급원으로 활용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친환경까지 신경쓴 실내 디자인
다치아는 매니페스토의 실내 구성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중시했다. 크롬과 동물 가죽을 배제하고 천연 코르크와 재활용 폴리프로필렌을 포함하는 복합 재료인 스타클을 사용해 내구성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
방수 기능이 갖춰진 실내는 워터젯으로 청소가 가능하며, 2개의 탈착식 시트는 침낭으로 변신 가능하다, 진정한 오프로드 SUV답게 실용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매니페스토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진 전기차의 활용성을 대변한다. 전동화 시대를 맞아 전기차의 다변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으며, 매니페스토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만족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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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사라 홍보하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