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3, 대담한 디자인과 실용성 겸비.
다양한 편의사양과 재활용 소재 적용.
GT 라인, 강인하고 세련된 분위기 연출.
역시 디자인 하면 ‘기아’가 맞지
기아의 EV3는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대담한 외관과 실용적인 실내를 구현했다. 전면부는 매끄러운 후드와 범퍼 처리,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 헤드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
측면은 역동적인 루프라인과 기하학적 선, 면 배치로 볼륨감과 민첩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후면부는 깔끔한 테일게이트와 넓은 숄더 라인으로 완성된 견고한 디자인을 갖췄다.
소형급에 인테리어 오버스펙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연결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주행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차량 속도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다이내믹 엠비언트 라이트와 다양한 상호 작용 조명 기능으로 탑승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V3는 460L 트렁크와 25L 프론트 트렁크, 2단 러기지 보드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여유로운 1열 헤드룸과 숄더룸, 2열 레그룸과 숄더룸을 확보했다.
또한, 1열 메쉬 타입 헤드레스트와 2열 플랫 플로어로 편의성을 높였다. 세계 최초로 적용된 1열 슬라이딩 콘솔 테이블은 정차 중 업무나 식사에 활용할 수 있다.
전기차=친환경 소재
EV3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외부 블랙 클래딩부와 실내 크래시패드, 도어 트림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며, PET를 헤드라이닝, 도어 암레스트, 플로어 매트, 러기지 보드에 적용했다.
외장 색상은 어벤쳐린 그린, 셰일 그레이, 프로스트 블루를 포함한 7종, 실내는 미디움 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의 3가지 색상으로 운영된다.
스포티한 GT 라인 EV3도 운영한다
EV3 GT 라인은 전용 디자인 요소와 차콜&화이트 실내 색상으로 강인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기아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EV3의 대담하고 강건한 디자인이 기아의 역동적인 접근방식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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