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출시 기념 ‘아틀리에 리릭’ 오픈

리릭 출시 기념 ‘아틀리에 리릭’ 오픈
리릭의 디자인, 테크놀로지 등 표현하는 총 7개 컨셉 공간으로 구성
31일부터 일반 오픈, 캐딜락 및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로 관람 신청 가능

리릭과 예술의 만남, ‘아틀리에 리릭’ 오픈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 출시를 기념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아틀리에 리릭(Atelier LYRIQ)’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M)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적용한 최초의 모델로, 차세대 테크놀로지와 대자연, 헤리티지 모델에서 얻은 영감을 통해 완성된 디자인 언어가 특징이다.

7개 컨셉 공간으로 구성된 특별한 전시

‘아틀리에 리릭’은 리릭의 디자인과 기술을 표현하는 총 7개의 컨셉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비욘드 존(BEYOND)
▲헤리티지 존(HERITAGE)
▲테크 존(TECH)
▲인스퍼레이션 스테어(INSPIRATION STAIR)
▲리릭 언베일 존(LYRIQ UNVEIL)
▲인터렉티브 존(INTERACTIVE)
▲리릭 디스플레이/포토존(LYRIQ DISPLAY/PHOTO)
등 다양한 공간에서 리릭의 제작 과정과 창의적 영감을 체험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워레이보’와의 협업 작품

1층 비욘드 존에서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워레이보(OUR LABOUR)’와 협업한 키네틱 아트 ‘시적인 조각(Lyrical Sculpture)’이 전시된다. 이 작품은 리릭의 볼드한 바디를 오각형 구조로 표현하고, 캐딜락 로고의 몬드리안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또한, 헤리티지 존에서는 리릭의 디자인에 영향을 준 올드카 드빌(De Ville), 엘도라도(Eldorado), CT6 등의 요소들이 렌티큘러 액자로 표현된다.

체험형 프로그램과 도슨트 투어 제공

캐딜락은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슨트 투어를 진행하고, 각 공간에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틀리에 리릭’은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캐딜락 및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