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이동식 단속 카메라 증가
비싼 구간 단속 대신 효율적 방식
평균 속도 6.1% 감소로 사고 42% 낮춰
고속도로 이동식 단속 카메라
도입 대수 늘어났다
고속도로에서 이동식 단속 카메라 부스가 늘어난 것을 두고 많은 운전자들의 사실 여부 의견이 오가고 있다. 실제로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에 따르면, 과속 사고 예방을 위해 연속 이동단속 카메라와 구간 단속 카메라의 설치를 대폭 확대해, 운전자들의 느낌이 사실로 드러났다.
연속 이동단속 카메라는 2020년 한국도로공사와 경찰청이 협력하여 도입한 결과물로, 구간 단속과 유사한 방식이다. 이에 운전자들이 일정 구간 내에서 지속적으로 과속을 하지 못하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구간단속 시스템에 비해 설치 비용이 저렴하다는 점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구간단속 시스템은 설치 비용이 상당히 높은 반면 이동식 연속 단속카메라는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유사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이 시스템은 최초 6개 구간에서 시작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26개 구간으로 확대되었다. 이 구간에서는 2km 간격으로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지속적인 속도 감시가 가능하다.
특히 이동식 단속 카메라 구간에서는 설치된 카메라 박스마다 주기적으로 카메라를 이동시켜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경찰관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단속을 수행하기도 하며, 이를 통해 불시 단속도 진행 가능하다.
이동식 연속 단속 카메라 도입
사고 발생률 42.2% 낮춰
이 시스템 도입 후 해당 구간의 차량 평균 속도는 6.1% 감소한 99.3 km/h로, 구간 단속 카메라와 동일한 수준의 효과를 보였다. 또한, 평균 속도가 6.9% 감소하고, 사고 발생률이 42.2% 줄어드는 등의 긍정적인 결과도 나타났다.
이번 이동식 연속 단속카메라는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해 효율적인 단속과 교통안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동시에 예산 절감으로 혈세 소모도 낮췄다. 이번 방식을 통해 앞으로의 교통안전 정책 또한 많은 변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14
공익신고답시고 국민끼리서로감시하는거지북한처럼x법
도로 문화 선진국을 벤치 마킹해서 운전면허 취득부터 교통 질서 지킬 수 있는 문화를 정착시켜야한다. 초보운전자들은 도로에서 교통 흐름 방해하고, 기존 운전자들도 지정차선 개녕이 없으며 구급차 등 응급 차량이 발생해도 비켜 줘야된다는것은 알지만 공통된 방법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응급차량의 신속한 이동을 돕지 못 한다. 도로 문화가 정착되면 차량 속도가 빨라도 사고가 감소된다. 근본적이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창식
나는 고속도로든 지방국도든 이동식 과속방지 카메라를 더 많이 설치하는데 적극찬성한다 단속부스앞에 가기전에 정신을 바짝차려야 하기때문에 사고도 많이 줄일수있다
돈많이빼먹어라ᆢ
세금 많이 내야죠 ㆍ나랏돈 바닥이여ㆍ교통경찰 사고처리나 잘혀ㆍ억울한사람 1명도없길 바람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