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놓치면 운전자 손해!” 국산차 브랜드들, 오너 퍼주기 나선다!
고윤정 에디터 조회수
KGM, 설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 시행
현대와 기아, 제네시스도 무상 점검 이벤트 진행
보험업계 또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한다
KGM, 설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 시행 예정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설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행으로 고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025년 설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군포 광역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전국 58개 서비스센터에서 KGM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배터리, 히터 작동 상태 및 필터, 엔진오일 및 각종 오일류 누유, 부동액, 등화 장치 등이다.
워셔액 보충 등 부가 서비스 혜택도
차량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을 보충해 준다. 기본 점검 서비스 이외에도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의 올바른 관리와 안전한 주행 지원을 위한 ‘전기차 대상 특별 안전점검 서비스’도 함께 시행된다.
이 기간 동안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이모션 포함) 고객은 진단 장비를 통한 배터리 상태 점검, 모터용 냉각수 누수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점검 등을 받을 수 있다.
KGM의 차량점검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연휴 기간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사고로 인해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즉각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긴급 출동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가까운 서비스센터로부터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그룹도 무상점검 이벤트 진행
보험 업계에서도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2025년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점검 서비스는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블루핸즈에서 진행되며, 승용, RV, 소상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마이현대(MyHyundai)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서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점검 예약을 해야 한다.
기아자동차 또한 설 명절 특별 점검을 진행된다.
이 점검 서비스는 승용, RV, 상용(트럭 1.4톤 이하, 버스 15인승 이하) 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마이기아(MyKia) 어플을 설치한 후 어플에서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룸 누유/누수, 배터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 주요 부품 7개 항목이며, 케어포그 시공 서비스도 포함된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제네시스 홈페이지 또는 MY GENESIS 앱을 통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보험업계에서도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국 프로미카월드 259개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개 항목 점검과 함께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며, 특약 미가입 고객도 12개 주요 항목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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