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월세 1억 400만원 초호화 저택 생활” BTS 제이홉, 월클의 차는 의외로 검소?
고윤정 에디터 조회수
제이홉, LA 초호화 저택 공개 숙박비만 한 달 1억 원
포르쉐 박스터 몰고 드라이브 눈길
억대 포르쉐 박스터 타고 드라이브 “검소하다”
BTS 제이홉, LA 초호화 생활 공개
억대 포르쉐까지 화제

BTS(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미국 LA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그의 초호화 생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 전역 후 음악 작업을 위해 로스앤젤레스(LA)로 이동한 제이홉은 그곳에서의 일상을 꾸밈없이 보여줬다.
그럼에도 그가 머무는 숙소가 하루 숙박비 347만 원, 한 달 기준 1억 원이 넘는 베벌리힐스의 초호화 저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또한 방송에서 제이홉이 억대 외제차 포르쉐 718 박스터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LA 초호화 숙소, 한 달 숙박비만 1억 원
제이홉이 머무는 숙소는 미국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고급 저택으로 침실 5개, 욕실 5개, 작업실, 운동 공간, 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다.
이 저택은 최소 30박 이상 예약해야 하는 초호화 숙소로 하루 숙박비는 2378달러(약 347만 원), 한 달 기준 7만 1340달러(약 1억 400만 원)에 달한다.
여기에 청소비와 수수료, 세금 등을 포함하면 실제 한 달 숙박비는 약 9만 달러(약 1억 3100만 원)로 알려졌다.
제이홉의 남다른 재력도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서울 용산구의 초고급 아파트 ‘아페르한강’을 비롯해 총 4채의 초고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만 약 270억 원에 달한다.
제이홉의 선택, 포르쉐 718 박스터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로드스터
제이홉이 타고 등장한 포르쉐 718 박스터(Porsche 718 Boxster)는 강력한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포르쉐의 대표적인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다.
718 박스터는 미드십 엔진 배치를 적용해 균형 잡힌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소프트탑 컨버터블 디자인으로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기본 모델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제로백 4.9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2.5리터 엔진을 장착한 S 모델은 최고출력 350마력, 제로백 4.4초로 더 빠르며 GTS 4.0 모델은 4.0리터 6기통 엔진, 400마력, 제로백 4.0초를 기록한다.
718 박스터의 국내 판매 가격은 약 8,000만 원부터 시작하며 GTS 4.0 모델은 1억 원을 초과할 수 있다.
정밀한 엔지니어링과 뛰어난 핸들링 성능 덕분에 718 박스터는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모두 갖춘 로드스터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네티즌 반응: “멋있다” vs “버는 것에 비해 검소하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제이홉의 LA 생활과 차량을 두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포르쉐 박스터 타는 모습이 너무 멋있다”
- “역시 월드스타, 사는 게 다르다”
- “이 정도면 슈퍼카 탈 법도 한데 생각보다 검소한 차를 샀네”
- “BTS인데도 소비 패턴이 합리적인 듯”
포르쉐 박스터는 포르쉐 라인업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모델이기 때문에 “버는 것에 비해 검소한 소비를 했다”는 의견도 많았다.
제이홉은 방송을 통해 음악 작업과 자기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BTS 활동 외에도 독자적인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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