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럭셔리 세단 2종
국내 동시 출시
벤틀리가 플라잉스퍼 아주르(Azure)와 플라잉스퍼 S 럭셔리 그랜드 투어링 모델을 출시했다. 플라잉스퍼 아주르와 S는 디자인, 승차감, 모터스포츠 플레어가 돋보이는 벤틀리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아주르는 최상급 그랜드 투어러 컨버터블의 모델명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우아함과 안락함이 강조되는 모델이다. 아주르는 우아함과 안락함에 집중했다. S는 다이내믹함을 강조했다.
디테일함이 돋보이는
플라잉스퍼 아주르
아주르의 전면부는 브라이트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브라이트 크롬 범퍼 그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주르 레터링 배지를 차체에 부착했다.
측면부는 전용 스포크 22인치 휠로 고유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후면부는 심플하지만 벤틀리의 디자인을 잘 살렸다.
실내에는 아주르 레터링 배지와 레터링이 새겨진 시트 등받이 등 아주르만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럭셔리’의 정석을 보여주는
플라잉스퍼 아주르
길이 : 3,194 mm
너비 : 5,315 mm
높이 : 1,990 mm
축거 : 1,485 mm
컴포트 스펙 옵션으로 전동 시트 조절과 통풍, 마사지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투어링 스펙 옵션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벤틀리 세이프 가드 플러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기능 등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됐다.
곳곳에 정체성을 부각시킨
플라잉스퍼 S
플라잉스퍼 S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전면부는 블랙라인 스펙으로 밝은 크롬 장식을 하이 글로시 블랙으로 대체했다.
측면부는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21인치 5 트라이-스포크 S 전용 휠로 외관을 차별화했다.
후면부는 벤틀리만의 심플하지만 개성을 살려 디자인했다.
인테리어는 로고와 퀼팅 패턴이 조합된 S & 퀼티드 시트 옵션이 있다. 또, 현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제공하는 피아노 블랙 베니어로 마감된다.
12.3” HD 터치스크린은 단일 기능을 표시하거나 2개 또는 3개의 섹션으로 분할 가능하다. 각각의 화면에 저마다의 기능을 따로 부여할 수 있다.
스펙도 남다른
플라잉스퍼 S
길이 : 3,194 mm
너비 : 5,315 mm
높이 : 1,990 mm
축거 : 1,485 mm
플라잉스퍼 라인업에는 모두 최고출력 550 PS, 최대토크 78.5kg.m를 발휘한다. 또, 4.0L V8 트윈 터보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액티브 AWD 시스템과 결합돼 네 바퀴로 동력을 전달한다. 0-100km/h 가속은 4.1초며, 최고 속도는 318km/h다.
가격은 아래와 같다.
플라잉스퍼 아주르 : 3억 4320만 원
플라잉스퍼 S : 3억 29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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