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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참 답 없다” 현기차가 윗급으로 보일 수준, ‘신형 SUV’의 정체

안수림 에디터 조회수  

르노 SUV 신차 공개, 신형 카르디안

차량-전측면
르노 카르디안 출처 : 르노

얼마전 르노는 카르디안(Kardian)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다. 이 카르디안은 콤팩트 SUV로, 르노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제품이다.

소형 SUV에 속하는 만큼, 국내 출시가 확정되면, 코나, 티볼리, 셀토스 등 쟁쟁한 국산 모델들과 경쟁한다. 어떤 차량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새로운 디자인 익스테리어

차량-전체
르노 카르디안 출처 : 르노

신형 카르디안은 콤팩트 SUV로, 남아메리카와 북아프리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모델이다. 차세대 카르디안은 CMF-B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후면-부
르노 카르디안 출처 : 르노

측면 실루엣은 최신 르노 디자인 언어가 돋보인다. 특히 전면부의 주간주행등, 헤드램프 등이 강조되었다. 또한, 직선으로 이어진 캐릭터 라인이 안정감을 준다. 소형 SUV라 C 필러로 갈수록 창문이 작아진다. 

후면부는 약간은 튀어나와 있는 디자인이다. 전체적인 무게감을 잘 맞춰 주는 듯하다. 후면부에 ‘C’자형 테일램프가 탑재됐다.

공간을 최적화한 인테리어

차량-실내
르노 카르디안 인테리어 출처 : 르노

실내는 매우 효율적으로 디자인되었다. 처음 느낌은 기능들을 오밀조밀하게, 하지만 너무 복잡하지 않게 디자인했다. 센터 콘솔에 특징을 주었다. 

디지털 계기판과 8인치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 콤팩트한 전자식 기어 레버, 앰비언트 램프 등이 배치됐다. 

르노 카르디안 스펙

클러스터-휠
르노 카르디안 인테리어 출처 : 르노

다음은 르노 카르디안의 사이즈다. 전반적으로 소형 SUV, 베뉴와 코나 사이의 크기로 상대적으로 좁은 길이 많은 유럽 도심에 최적화 되어 있다. 이러한 부분은 국내 주요 도시에 최적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길이 : 4,119 mm
너비 : 2,025 mm
높이 : 1,544 mm
축거 : 2,604 mm

소형 SUV로서 적절한 크기다. 특히 최적화된 루프랙은 동급 경쟁 모델 중에서 가장 높은 적재 하중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같은 최신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를 갖추고 있다.

카르디안은 전륜구동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1.0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한 모델이다. 최고 출력 125 PS, 최대 토크 22.4 kg ⬝ m를 발휘한다. 단촐한 엔진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생활반경이 도심 이내인 예비 오너를 타깃으로 한 만큼 적당한 성능이다.

르노, 카르디안으로
글로벌 SUV 시장 공략하나?

차량-카르디안
글로벌 시장 출처: 넷카쇼

르노는 카르디안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처음 공개하고 남미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그리고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이 모델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까지는 전기차 버전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기능 자체는 무난하지만, 가격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다르겠다. 아직 정확한 금액은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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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림 에디터
content@capress.kr

댓글1

300

댓글1

  • 박준영

    외부는 괜춘한데 실내가 썩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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