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27일,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를 출시했다. 더 높은 출력과 토크 세팅으로 더 다이내믹하게 진보한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이다.
아우디 RS(Renn Sport, Racing Sport) 모델은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아우디AG의 자회사인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 GmbH)에서 만들어진 초고성능 모델이다.
블랙 패키지의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단단함’이다. 전면부를 보면 아우디 로고와 RS 6 배지 외에도 그릴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했다.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에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했다.
측면부에는 루프레일, 윈도우 몰딩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했다. 또한, 22인치 5-V 스포크 트래퍼조이드 스타일의 휠과 세라믹 브레이크, 레드 캘리퍼 등은 RS 모델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다.
후면부는 리어 디퓨저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하여 단단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사이드 몰딩과 사이드미러, 프론트 립, 리어 디퓨저 라인, 에어 인테이크 블레이드에는 카본 패키지가 적용됐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단정한 윤곽선이 특징이다. 카본 트윌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디나미카)이 장착된 나파 가죽 패키지가 대쉬보드 상단과 숄더에 적용되었다. 또한, 기어봉, 센터콘솔, 도어 암레스트까지 디나미카 패키지가 적용되었다.
이외에도 RS 모드 전용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터치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향상된 더 뉴 아우디 RS 6 아반트 퍼포먼스 스펙
더 뉴 RS 6 아반트 퍼포먼스는 4.0리터 V8 가솔린 엔진에 대형 터보차저와 2.4바에서 2.6바로 향상된 부스트 압력이 적용되었다. 그래서 기존 RS 6 아반트 모델 대비 엔진 출력 30 PS, 토크는 5.1 kg.m 늘어났다.
최고 출력 630 PS, 최대 토크는 86.68 kg.m이다. 0-100 km/h는 3.4초이며, 최고 속도는 305 km/h이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7.1 km/l다(도심 6.1 km/l, 고속 9.0 km/l). 엔진룸, 인테리어, 후면부 사이의 단열을 줄였다. 또, 주행 모드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와 다이내믹 라이드 컨트롤(DRC)을 포함한 ‘RS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스’가 적용되었다.
RS 스포츠 서스펜션 플러스
스포츠 디퍼렌셜은 주행 성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더욱 정교한 코너링을 가능하게 한다. 핸들링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에도 언더스티어를 줄여준다. 또, 스티어링 반응이 더욱 정확해졌다.
더 뉴 RS 6 아반트 퍼포먼스의 가격은 175,500,000원이다.
댓글2
역시 디자인은 아우디가 원탑~!! 벤츠도 전통성을 이으는 디자인이라 명불허전인데... 비엠만 열심히 삽질시도 중인듯 그나마 빨아주던 카푸어들마저 비엠 떠나갈듯 비엠5보단 제네시스g80이 더 나아보임
30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