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5세대 출시
스타일리시 디자인 및 연비 강화
첨단 안전 기술 탑재 주목
하이브리드 근본, 프리우스 부활
하이브리드차의 근본은 토요타다. 앞선 하이브리드 기술을 앞세워, 90년대 후반부터 세계 주요 시장을 잠식했다. 이에 대한 예시로 프리우스는 하이브리드 대표 모델이다.
최근에는 5세대 프리우스 출시로, 주목받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트렌디하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첨단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으로 구현한 놀라운 연비는 역대 프리우스의 강점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세련된 신형 프리우스 익스테리어
5세대 프리우스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전면부의 해머헤드 컨셉 디자인과 U자형 LED 주간 주행등,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루며 스포티하며 젊은 인상을 제공한다. 후면부에는 프리우스 로고와 일직선 LED 리어 콘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최근 출시된 차에서 볼 수 있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 디자인에서는 아일랜드 아키텍처 콘셉트를 도입하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12.3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배치와 직관적인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토요타 커넥트를 쉽게 조작할 수 있다.
프리우스의 존재이유, 압도적인 연비
연비 면에서도 5세대 프리우스는 뛰어나다. 2.0리터 하이브리드와 2.0리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두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이 제공되며, 복합기준 공인연비는 각각 리터당 20.9㎞, 19.4㎞에 달한다.
보통 하이브리드 오너들은 복합 연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데, 운전습관에 따라 리터당 23㎞~25㎞ 에 도달하는 경우도 종종 보일정도로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한편 PHEV 모델은 13.6㎾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EV 모드로 최대 64㎞ 주행이 가능하다. 도심 혹은 수도권 범위내 이동이 대부분인 운전자라면 사실상 전기차 같은 느낌의 주행 경험을 기대할 수 있다.
첨단 안전/편의 사양은 기본
첨단 안전 기술의 경우 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를 탑재하여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PCS),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추적 어시스트(LTA), 오토매틱 하이빔(AHB) 등의 첨단 기술로 사고 예방과 안전 운전을 지원한다.
가격의 경우 하이브리드 LE 모델은 3990만 원 / 하이브리드 XLE 모델은 4370만 원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E 모델은 4630만 원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모델은 499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댓글2
많이 사라. 가격이 너무비싸다.
연비 좋다! 이걸로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