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속도제한, 탄력적으로
도민 참여와 안전 우선
특화사업으로 공감대 확산
전북 스쿨존 속도제한 상향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 스쿨존의 속도제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스쿨존의 속도는 일괄적으로 30 km/h다. 앞으론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50 km/h로 상향 조정되어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흐름 개선에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정책 변화는 작년 전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무려 속도제한 변경에 대해 79%의 찬성을 받은 바 있으며, 이미 11개소에서의 시범운영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도내 스쿨존으로 속도제한 완화 확대
이에 따라, 전북은 최소 14개 지역에서 탄력 운영제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예산으로 총 22억5000만 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전주 선화학교와 송천초등학교 스쿨존을 포함한 2개소에서는 곧 착공이 시작될 예정이며, 추가로 12개소가 선정될 방침이다.
선정 기준은 속도제한 탄력 운영에 대한 민원이 많은 지역, 편도 2차로 이상, 평균 이동속도 40킬로미터 이상, 보도와 차도의 분리 여부 등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운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민 참여와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통해 도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9
임종석 하고 김현미가 만든 것이지 전라도를 위해서
조신우
스쿨존은 독일이나 유럽처럼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않는 공휴일이나 휴무일, 방학기간에는 해지하여 탄력적으로 적용해야지 기름 한 방울 나지않는 나라에서 24시간 스쿨존 운영으로 유류비를 낭비하고 운전자 피로감만 쌓이게하는 정책은 반드시 바뀌어야 합니다 독일 등 유럽 여러나라처럼 평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만 스쿨존을 적용하거나 지역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해야 합니다.
통학시간외는 탄려적 으로 운영되는게 답이지요 통학시간도아닌데 30k는 아닌듯 주말휴일도그렇고요
꼭 정치색끼고 말하는 쉐리들 있어요 아주 윤석열도 좋아하지 않지만 문재인은 더 토나와 선동법이 한두개냐 저 30키로 문재인때 만든거야 이 빠가사리야
60키로로 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