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돈주고도 못사지” 지프 한정판 출시

군용차 영감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 한정 판매
지프, 전통과 헤리티지 담은 특별 모델 국내 출시
스페셜 패키지, 30대 한정으로 전국 전시장에서展

근본 지프, 한정판 판매

지프가 제2차 세계대전 시절 군용차에서 영감을 받은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를 30대 한정으로 국내 출시한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지프의 도전 정신과 개척 정신이 담긴 브랜드 헤리티지를 반영하여,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

가격은 사실상 8천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는 그라나이트 크리스털 메탈릭 컬러의 글래디에이터 루비콘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별 모양 데칼, 액세서리 4종, 굿즈 3종 등 총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포함한다. 그러나 판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7천990만원이다.

이 정도면 유니크한 디자인

이 패키지에는 무광 새틴 블랙 그릴과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실 가드, 모든 좌석에 그랩 핸들 등의 액세서리가 포함되어 더욱 강인하고 터프한 외관을 완성한다. 또한, 스위스 아미 나이프, 지프 밀리터리 반합 세트, 밀리터리 ID 태그(군번줄) 등을 포함한 굿즈 패키지도 제공되어 소장 가치를 높인다.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의 기본 모델은 3.6리터 펜타스타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하여 최고 284마력과 최대 36kg·m의 힘을 발휘한다. 락-트랙, 풀타임 4WD, 트루-락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오프로드 플러스 모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의 방실 대표는 “글래디에이터 아미 스타 패키지는 과거 전장을 누비던 지프의 역사를 담아낸 모델로, 지프만의 헤리티지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프의 정신과 가치를 담은 다양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모델은 서울(청담, 강서, 서초)과 경기권(분당, 안양, 수원, 동탄, 일산, 의정부), 충청권(대전, 천안), 인천, 원주, 제주 등 전국 14개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