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오기 전에 필수로 해야하는 차량 유리 관리!! 사이드 미러에는 발수코팅 “이것” 필요!!
박도윤 에디터 조회수
비오는 날 대비해 차량 유리 코팅 필수
자동차 유리에는 발수코팅 필수
사이드미러에는 친수코팅이 적합
비오는 날, 필수로 해야할 차량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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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리 관리에서 발수 코팅과 친수 코팅의 차이점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발수 코팅은 물방울이 둥글게 맺혀 유리 표면을 떠다니는 형태로, 주행 중 바람에 의해 물방울이 쉽게 흘러내리게 한다. 반면, 친수 코팅은 물방울이 유리 표면에 넓게 퍼지며 막을 형성해 물방울이 서로 뭉쳐 큰 물막을 형성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작은 물방울이 바람에 날아가지 않고 유리 표면에 붙어 있게 된다.
발수 코팅: 자동차 유리에 필수
발수 코팅은 자동차 전면, 측면, 후면 유리에 시공하는 것이 좋다.
발수 코팅을 통해 유리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방지하여 시야 확보가 용이해진다. 특히, 주행 중 바람의 저항으로 물방울이 쉽게 날아가면서 비 오는 날에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친수 코팅: 사이드 미러에 적합
반면, 사이드 미러에는 친수 코팅이 더 적합하다.
친수 코팅을 통해 물방울이 사이드 미러 표면에 넓게 퍼지면서 큰 물막을 형성하게 하여 물방울이 쉽게 흘러내리도록 한다. 이는 주행 중에도 사이드 미러의 시야를 확보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이드 미러는 바람의 저항을 적게 받기 때문에 친수 코팅을 통해 물방울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하는 것이 더 좋다.
각 코팅의 활용 방법은?
발수 코팅과 친수 코팅은 각각의 용도와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자동차 유리에는 발수 코팅을 통해 주행 중 시야를 확보하고, 사이드 미러에는 친수 코팅을 통해 물방울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도록 하여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다.
발수와 친수 코팅의 차이점과 사용 용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장마철을 대비해 미리 자동차 유리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수 코팅과 친수 코팅을 적절히 활용하여 비 오는 날에도 안전한 시야를 확보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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