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풀체인지급 ‘뉴 XT4’ 출시
스포티함과 안전성 겸비한 럭셔리 SUV
5월 3일부터 사전 계약 시작
캐딜락 뉴 XT4 출시
캐딜락이 ‘뉴 XT4’를 공식 출시하며, 풀체인지급 변화를 통해 진화한 ‘영 아메리칸 럭셔리 SUV‘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5월 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뉴 XT4’는 내·외관의 대대적인 변화와 최신 기술을 적용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외관과 인테리어의 혁신
‘뉴 XT4’는 전면부에 새롭게 적용된 파라매트릭 패턴 그릴과 정돈된 수직형 시그니처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DRL), 헤드램프로 한층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측면에는 다크 하이 글로시 소재와 20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돼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에메랄드 레이크 메탈릭, 미드나잇 스카이 메탈릭, 딥 씨 메탈릭 등 3가지 신규 외장 컬러가 추가되며 총 6가지 컬러 옵션을 제공해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캐딜락의 첫 전기차 ‘리릭’에서 영감을 받아 33인치 커브드 어드밴스드 LED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두 가지 옵션의 인테리어 컬러와 카본 및 원목 소재, 자수 패턴 등 세심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첨단 기술과 안전 기능
‘뉴 XT4’는 33인치 커브드 어드밴스드 LED 디스플레이와 AKG Studio 14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해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안전 기능으로는 향상된 전·후방 자동 긴급제동, 후방 보행자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및 차선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이 포함된 ‘액티브 세이프티 패키지’가 적용돼 안전한 주행 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1열 마사지 시트, 에어 이오나이저, 열선 및 통풍 시트 등으로 쾌적한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주행 성능과 효율성
‘뉴 XT4’는 238마력의 2.0L 직분사 가솔린 트윈스크롤 터보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액티브 스포츠 서스펜션과 가변 댐핑 컨트롤, ESE를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로 도심 연비와 복합 연비가 개선됐다. 트윈 클러치 올 휠 드라이브와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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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