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아주자동차대학교에 트레이닝 센터 개관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교육용 차량도 기증해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 위한 새로운 트레이닝 센터 개관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교에 트레이닝 센터를 개관하고 교육용 실습 차량을 기증했다. 트레이닝 센터 개관식 및 차량 기증식은 지난 23일 충남 보령 소재의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열렸으며,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와 아주자동차대학교 이수훈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
볼보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 운영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설립된 볼보 트레이닝 센터에서는 전문 테크니션 양성 프로그램인 ‘볼보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Volvo Cars Apprentice Training Program)’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습득하고 전기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향후 3년간 100여 명의 학생을 전문 테크니션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교육용 차량 기증으로 첨단 기술 학습 지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학생들이 최신 기술을 배우고 전기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S90 T8(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60 B5(마일드 하이브리드) ▲XC40 리차지(순수 전기차) 등의 차량을 아주자동차대학교에 기증했다. 이 차량들은 모두 볼보자동차의 최첨단 안전 기술과 친환경적인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있어 학생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도구로 제공된다.
지속적인 인재 양성 노력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송경란 전무는 “새로운 트레이닝 센터와 기증된 차량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미래 모빌리티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볼보 어프렌티스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가천대학교 자동차학과에도 실습용 차량을 기증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래 자동차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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