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릭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에,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 방문
GM의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 탑재한 첫 모델 리릭 의미 강조
‘아틀리에 리릭’ 방문 및 고객 맞이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가 최근 캐딜락의 순수 전기 SUV 모델 리릭(LYRIQ)의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비자레알 사장은 리릭을 통한 캐딜락의 럭셔리 EV 전략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고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캐딜락, 전기차 리릭과 ‘얼티엄’ 플랫폼 강조
캐딜락은 지난 5월 23일,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최초로 탑재한 리릭을 출시했다. 리릭은 럭셔리 EV에 걸맞은 첨단 기술과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자랑하며, 이를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 ‘아틀리에 리릭(Atelier LYRIQ)’을 마련했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 리릭의 중요성 강조
비자레알 사장은 ‘아틀리에 리릭’을 방문해 리릭에서 영감을 받은 7가지 컨셉의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캐딜락의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역할과 GM EV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리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리릭의 국내 출시가 GM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리에 리릭’ 일반 공개 및 고객 이벤트
‘아틀리에 리릭’은 5월 31일부터 일반에 공개되며,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스탬프 투어 및 견적 상담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 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캐딜락 홈페이지 및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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