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출시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특별 이벤트 개최
자동차 시승 기회부터 미쉐린 레스토랑 식사까지 마련되어 있어
부산서 4일간의 특별 이벤트 진행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 출시를 기념하며 부산에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리릭 쇼케이스 인 부산(LYRIQ SHOWCASE IN BUSAN)’은 오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호텔 로비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 포함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메인 로비에는 리릭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은 차량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운대 일대에서 리릭을 포함한 캐딜락의 주요 모델들을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 출시된 뉴 XT4 모델도 최초로 고객들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미쉐린 그린 스타 레스토랑과의 협업
캐딜락은 환경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미쉐린 그린 스타 레스토랑 ‘피오또(FIOTTO)’와 협업한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리릭의 고품격 승차감을 경험하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피오또까지 이동하는 의전 서비스를 제공받고, 리릭 출시를 기념한 특별한 코스 디너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
이번 이벤트의 ‘그린 드라이브’ 프로그램 참여자는 6월 16일까지 캐딜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환경 생활습관’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또한, ‘오션 드라이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6월 22일까지 캐딜락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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