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내년 7개 시장 진출
새로운 파트너십과 관리직 임명
지리 대주주로 기업 구조 조정
폴스타 7개국 진출 선언
폴스타(Polestar)가 내년 7개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주에 발표된 바에 따르면, 폴스타는 2025년에 유럽, 아시아, 남미의 7개 국가에서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폴란드, 태국, 브라질이 그 대상이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겔라스는 “새로운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이 파트너십과 확장을 통해 우리의 강력한 브랜드와 성장하는 모델 라인업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격적인 인재영입
신차 라인업 확대에 주력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비대면 판매 모델로 전환한 폴스타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매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폴스타는 새로운 임원진 명단도 발표했다. 안데르스 구스타프손이 그레고르 헴브로를 대신해 북미 책임자로, 매트 갤빈이 조나단 굿맨을 대신해 영국 매니징 디렉터로 임명됐다.
마리우스 하일러는 노르웨이와 인근 국가들의 판매 책임자로 임명됐다.’안데르스 구스타프손이 그레고르 헴브로를 대신해 북미 책임자로, 매트 갤빈이 조나단 굿맨을 대신해 영국 매니징 디렉터로 임명됐다. 마리우스 하일러는 노르웨이와 인근 국가들의 판매 책임자로 임명됐다.
폴스타측은 “재능 있고 경험 많은 리더들이 폴스타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영입으로 마케팅 강화와 신차 라인업 확대라는 중요한 시점에 추가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폴스타 망할 위기라던 루머
실제론 교통정리
한편, 올해 초 볼보가 폴스타 브랜드를 포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으나, 폴스타는 이후 9억 5천만 달러의 외부 자금을 확보하고, 지리(Geely)가 48%의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로 자리 잡으면서 대대적인 기업 구조 조정을 거쳤다. 폴스타는 1월에 일부 해고를 겪었고, 이후 중국에서 폴스타 3의 생산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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