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 뜬 기아 EV9, 독창적인 탑승 체험 부스 화제!!

기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새로운 체험형 전시부스 오픈.
서아키텍스의 독창적 전시부스로,
관람객에게 비일상적 경험 제공.

인천공항에서 만나는 기아의 새로운 공간

기아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H구역 인근에 위치한 전시부스를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방문객들은 차량을 직접 탑승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아 브랜드와 상품을 보다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현재 전시 중인 차량은 기아의 E-GMP 기반 플래그십 SUV EV9이다.

서아키텍스가 설계한 독창적 전시부스

이번 전시부스는 서아키텍스가 기아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 설계했다. ‘Movement to Inspiration(움직임에서 영감으로)’이라는 전시 콘셉트를 반영하여, 여행객들이 여행을 시작하며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슈퍼미러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 구조는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한다.

비일상적 경험을 제공하는 슈퍼미러와 LED스크린

부스 벽면은 세밀하게 타공된 슈퍼미러와 LED스크린이 결합된 더블스킨 구조로 설계되었다. 슈퍼미러는 다양한 각도에서 공간을 반사하여 전시공간을 더 넓어 보이게 하고, LED스크린에서는 동적인 아트워크가 송출되어 관람객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 아트워크는 자연의 추상적인 움직임을 표현하며 차량이 마치 공간을 달리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전문 도슨트와 함께하는 고객 소통

기아는 전시부스에서 2개국어가 가능한 전문 도슨트를 상주시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고객 소통을 지원한다. 방문객들은 차량 정보, 브랜드 및 부스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시승 신청 및 구매 상담도 가능하다. 기아는 이번 전시부스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