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사전 계약 실시.
3세대 부분변경 모델,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기능 탑재.
가격은 1억99만원부터, 5년/15만km 보증 포함.
폭스바겐, 3세대 부분변경 투아렉 사전 계약 시작… 1억99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가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투아렉의 사전 계약을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투아렉은 8월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모델은 스타일과 기능성 모두 대폭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뭐가 바뀌었나?
이번 신형 투아렉은 기존 버전 모델과 달리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 LED 라이트 스트립과 라디에이터 그릴, 블랙톤의 프론트 범퍼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를 자아낸다.
브랜드 최초로 ‘3 Eyes’ 디자인이 적용된 ‘IQ.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도 주목할 만하다. 이 외에도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과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투아렉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킨다.
가격과 구매 혜택은?
가격은 프레스티지 트림이 1억99만원, R-Line 트림이 1억699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5년/15만km 보증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차량 보험 수리 시 자기부담금을 총 5회까지 지원하는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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