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개발 과정 티저 공개
1,777종 시험 18,000회 이상 진행
오프로드, 도하, 트레일링 등 험로주행 평가
타스만 개발 과정 공개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의 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 시리즈 <원 모어 라운드(One More Round)>의 티저를 16일 공개했다. 이 시리즈는 타스만의 도전 정신과 완성도를 강조하며, 타스만이 18,000번 이상의 시험을 거쳐 탄생한 과정을 보여준다.
극한의 시험 과정
타스만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오프로드 성능, 내구성, 트레일링 성능, 도하 성능 등 1,777종의 시험을 18,000회 이상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타스만은 다양한 극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다.
티저 영상 시리즈 구성
기아는 원 모어 라운드 시리즈를 통해 타스만의 오프로드 시험, 도하 시험, 트랙 시험, 호주 실도로 시험, 개발 연구원 인터뷰 등 다양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타스만의 개발 과정과 기아의 기술력을 상세히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기대되는 타스만의 성능
기아 R&D본부 양희원 사장은 “타스만은 기아가 오랫동안 준비해 온 픽업으로, 연구소의 모든 부문에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스만은 올 하반기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통해 대중 앞에 처음 공개되며, 2025년 상반기 중 국내와 호주, 아프리카, 중동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댓글20
지랄 도 풍년이다
여기 웬 완용이 후손들이 많아...... 석렬이가 시키더냐????
드디어 일본을잡는 국산차가나오는구나ㅎ 25년 바로 뽑아주마~
나는 일본차를 타지 않는다. 일본차 타는 사람을 욕하지도 않는다. 그런 사람과 가까이 하지 않는다
일본 찬양자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도요타가 차는 잘 만들지만 기아가 더 잘만들면 안되는 것은 아니죠? 좋은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