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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털렸네” 정부 20km/h 제한, 평소에 잘 하지 한숨 푹

안수림 에디터 조회수  

정부, 전동킥보드 20km/h 하향 시범 운영
안전모 미착용 매우 흔해
PM 안전교육 강화 추진 중

전동킥보드 안전 불감증
정부, 더 이상 좌시않겠다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안전수칙-속도 하향-안전모
널브러진 전동킥보드 (설명을 위한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정부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킥보드의 최고 속도를 시속 25km에서 20km로 낮추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안전수칙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강화하여, 무면허 운전, 2명 이상 탑승, 음주운전 등의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다. 특히 안전모 미착용이 가장 많이 적발되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기관 총 출동 관련 규정 변경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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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범칙금 부과 사례 – 출처 : 카프레스

정부는 지난 7월 8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 기관들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과 올바른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들이 자율적으로 속도 제한을 시범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사고 통계 및 효과를 분석한 후 필요시 법령 개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안전모라도 착용해야 사망 예방
하지만 대부분 착용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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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설명을 위한 예시) – 출처 : 카프레스

지난 7월 15일부터 2주간 계도기간 동안 총 9,445건의 안전수칙 위반 행위가 적발되었으며, 이 중 안전모 미착용이 73.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무면허 운전과 음주운전 또한 주요 위반 사항으로 꼽혔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표준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찾아가는 안전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이용자들에게도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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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림 에디터
content@capress.kr

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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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 이건 공유제를 못하게 하는 게 답입니다. 각자 필요하면 자동차처럼 사서 사용하게 하면 현재 부작용 싹 없어 집니다!

  • 애들이나 좀 못타게하세요. 어른들얼마나 탄다고솔직히

  • 참좋은나라입니다 자가용도 속도리밋 걸어보시죠 이나라에 130키로넘는 도로있읍니까 큰차는 사고나면 대형사고라 달리면안된다고 리밋걸어놓고 자가용은 더못달려 안달

  • 유봉희

    달리는킥보드붙잡을 라면 힘들잖아요 어른 아이 모두 마구잡이로타고 다니고 보관도 아무렇거나해서 보행자들이너무위험하잖아요 경찰관들이무슨죄인인가요

  • 정부는 킥보드사용자에게벌금을 물려라. 경찰이 달리는킥보드를뛰어서잡겠나요? 그러니 사진찍어서 사업자한테과태료 물리라니까 그라면아무한테나 임대안할거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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