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저브와 블랙 레이블 트림 출시
강화된 전면부 디자인과 풀패키지 사양
이달 중 공식 출시 예정
링컨 신형 에비에이터 출시 확정
링컨이 신형 에비에이터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에비에이터는 리저브와 블랙 레이블 트림으로 구성되며, 부분변경을 통해 대형 럭셔리 SUV의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미국 시장에서 3분기 판매량이 폭증하며 인기를 끌어 국내 출시 또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형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해 전면부가 더욱 세련되었으며, 링컨 로고에서 영감을 얻은 그릴과 새롭게 디자인된 헤드램프, 주간주행등이 적용됐다. 이달 중으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400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최신 기술 적용
신형 에비에이터는 3.0리터 6기통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7.4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며, 22인치 휠 기준 국내 복합연비는 7.7km/ℓ다.
실내는 12.4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3.2인치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28스피커 레벨 울티마 3D 오디오 시스템, 30WAY 퍼펙트 포지션 1열 시트, 2열 캡틴 시트 등 럭셔리 SUV에서 필수적인 고급 사양들이 탑재됐다.
블랙 레이블 트림과 경쟁 모델 대비 경쟁력
블랙 레이블 트림은 전용 블랙 어퍼 그릴과 사이드레일 등 차별화된 외관 사양을 제공하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또한 2열 통풍 및 열선 시트, 4-ZONE 공조 시스템 등으로 더욱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현행 에비에이터는 9285만원부터 1억 75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신형의 가격 역시 비슷하게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제네시스 GV80과 경쟁한다. 럭셔리한 외관과 풀패키지 사양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전망이다.
댓글3
내연차는 시대의 유물
ㄴ과거속에서 못 헤어 나오시는분
히틀러에게 전쟁 자금을 댔다는 포드가 맞는지 ㆍ알고 싶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