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자동차 겨냥 국토부와 경찰, 합동 단속 돌입
교통질서 지키기 위한 불법 차량 단속
안전신문고앱으로 시민 제보 가능
국토부, 불법 자동차 집중 단속 나선다
국토교통부가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불법 자동차 단속에 나선다.
도로 위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차량들을 잡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총 17만 8000여 건의 불법 사례가 적발된 만큼 이번에도 강력한 단속이 예고된다.
단속 결과, 작년보다 증가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동안 불법 차량 단속을 통해 번호판 영치 5만 4853건, 과태료 부과 1만 1233건, 고발 조치 4202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특히, 불법 등화장치 부착 등 안전기준을 어긴 차량 적발은 6만 2349건으로, 작년 대비 51.17%나 늘었다고 한다.
이번 단속에서는 특히 번호판 가림, 불법 튜닝 등 불법 이륜차와 대포차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번호판 미부착, 불법 튜닝 이륜차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며, 이외에도 무등록 운행과 타인 명의 운행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보가 큰 도움” 안전신문고 앱, 신고 간편해져
국토부는 불법 차량 단속이 강화된 배경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고가 간편해진 점을 꼽았다.
지난해 4월에 출시된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시민들이 불법 차량을 쉽게 신고할 수 있게 되면서 도로 위 교통질서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교통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수적이다”라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도로 위에서 불법 차량을 목격하면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시민들의 손길이 도로를 안전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단속으로 불법 자동차들이 제대로 잡힐지, 그리고 우리 도로가 더욱 안전해질지 기대된다.
댓글10
아니 봉급을 받았으면 지들이 발로 뛰어다니며 단속을 해야지 왜,책상에 않자서 신고를 기다려? 내가 낸세금으로 밥처먹는것들이 아예 입에 떠넣어 달라고 지랄이네.
무야호
쓸때없는거 하지말고 급발진이랑 사람불태워죽이는 전기차 전기차결함화재를 소비자가 100% 책임져야하는 개같은나라 국개놈들은 얼마나쳐먹는건지 방송이고 국개고 말한마디 뻥긋안함
굉음과 고함ㆍ담배물고ㆍ뒷자석에 어린 여자에 하나태우고 ᆢ 고삐리들 남ㆍ여 ᆢ 이번에 단속좀ᆢ
남들 자고있는 시간에 아파트 단지 않으로 들어와서 굉음과 소리지르고 발광하시는 어린 배달 라이더들ᆢ제발 이번 기회에 불법튜닝과 마인드좀 개조해라 ᆢ제발ㆍ
세수결손
이런 걸로 메꿀 수 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