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드론 활용 고속도로 교통단속 실시
전북경찰청 시범운영 돌입
드론으로 고속도로 교통법규 위반 잡는다
첨단 기술로 고속도로 법규 위반 단속 강화
전북경찰청(청장 최종문·치안감)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안공선·경정)는 드론을 활용한 고속도로 교통단속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전북경찰청 드론팀과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가 함께 참여해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 노선의 주요 지점에서 실시되었다.
특히 휴게소와 졸음쉼터 같은 드론 운용에 적합한 장소를 중심으로 법규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과 함께 시각적인 순찰 효과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했다.
드론으로 법규 위반 사각지대 최소화
드론 단속은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간대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승용차와 화물차 등 모든 차량의 법규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속 방식은 2인 이상의 교통경찰관과 드론 전문인력이 협력하여 휴게소를 거점으로 교통경찰관이 현장에서 지휘통제를 맡고 드론으로 촬영된 영상을 통해 법규 위반 차량을 식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눈에 잘 띄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교통법규 위반을 효과적으로 적발하고 있다.
이번 드론 단속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진행되며 약 5km 이내 단속 구간에는 VMS 전광판과 배너를 통해 드론 단속 중임을 안내한다.
이 시기에는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 대해 과태료 대신 경고장이 발부된다. 이는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높이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도록 유도하는 예방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단속이 정식 운영으로 전환될 경우 더 강력한 제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의 기대와 시민의 우려
시범운행 기간 동안 단속 구간에는 약 5km 내에 VMS 전광판과 배너를 통해 드론 단속 중임을 안내했다.
드론 단속에 적발된 차량은 과태료 대신 경고장이 발부돼 법규 위반을 사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안
공선 제9지구대장은 “드론을 교통단속에 활용해 고속도로의 법규 위반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러한 단속 방식에 대해 일부에서는 개인정보와 사생활 침해 문제가 충분히 해결되었는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드론을 통한 감시가 도입되면서 개인의 이동 경로와 사생활이 노출될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댓글5
자동차 계기판 260~~~고속도로 제한속도 100~~~ 도데체 뭐가 맞는거야~~~???
시민을 범죄자로 몰아
돌았네. 지정차로제 단속은 죽어도 안하고? 차를 아예 110 이상 못만들게 하지 왜?
돌았네. 지정차로제 단속은 죽어도 안하고? 차를 아예 110 이상 못만들게 하지 왜?
돈뜯는 방법도 진화 되는군...중국산 emp 도 곧 나오겠군..
돈뜯어먹을려고 개짖들도한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