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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뉴스 “현대차 사려다 BMW” 보조금 받으면 5천? 역대급 가성비 SUV 등장!

“현대차 사려다 BMW” 보조금 받으면 5천? 역대급 가성비 SUV 등장!

권용민 에디터 조회수  

BMW 역대급 가성비 전기 SUV 출시

차량-bmw
출처: BMW

BMW는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모델 라인업을 확장하며 프리미엄 컴팩트 SUV 분야를 넓히고 있다. BMW iX1 eDrive20은 경제적이면서도 매력적인 프리미엄 전기 모빌리티 세계로의 훌륭한 진입점을 제공한다. 이 프리미엄 컴팩트 SUV의 두 번째 전기차이다.

BMW 전기차 막내 iX1

bmw-전면부
출처: BMW

전체적인 외관은 기존에 있는 BMW iX1과 똑같다. 전면부에는 ‘ㄱ’자 형태의 LED 주간 주행등과 일체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어 한층 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액티브 에어 플랩 컨트롤 시스템이 있어 연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차량-측면부
출처: BMW

측면부는 히든 타입 도어 핸들 등이 적용되어 공기역학 성능이 향상되었다. 0.26cd의 낮은 공기저항 계수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도 민첩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한다.

차량 후면부
출처: BMW

후면부에는 양 끝이 상단을 향해 날카롭게 꺾이는 디자인의 LED 리어 라이트가 입체적으로 적용되었으며, 후면 하단에는 대형 디퓨저가 자리하고 있어 한층 더 날렵한 느낌을 전달합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

bmw-실내
출처: BMW

BMW iX1의 인테리어는 고급스럽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긴 루프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현대적인 디자인이다. 

앞좌석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조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또한, 최신 운영체제인 BMW OS 8은 물리 버튼을 최소화하고 터치 조작과 음성 인식 기능을 강화했다.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새로운 디자인의 기어 셀렉터와 컨트롤 패널이 통합된 플로팅 타입 암레스트도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일부다.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이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 시스템의 핵심이다. 이는 운전자를 향한 커브드 스크린 아래의 공통 유리 표면 아래에 있는 10.25인치 정보 디스플레이와 10.7인치 화면 대각선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bmw-suv
출처: BMW

차체는 크게 확장되어 길이는 55 mm, 폭은 15 mm가 늘어났다. 높이도 1525 mm 더 높아져 더 넓은 탑승 및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트렁크 적재 용량은 기본적으로 490~540 L로 시작하여 2열을 폴딩하면 최대 1,495~1,600 L까지 확장된다. 이는 대략 88개의 컵라면 박스를 넣을 수 있다. 그래서 더 다재다능한 활용성을 제공한다. 

전체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다. 

▷길이 : 4,500 mm
▷너비 :
1,845 mm
▷높이 :
1,642 mm
▷축거 :
2,692 mm

효율적인 전기 드라이브 및 최신 충전 기술

차량-로고
출처: BMW

BMW iX1 eDrive20은 현재 BMW 브랜드의 모든 전기 차량과 마찬가지로 현재의 제 5 세대 BMW eDrive 기술을 사용한다. 이 엔트리 레벨 모델의 프론트 액슬에는 강력한 토크 250 Nm와 최대 출력 150 kW/204 PS을 발생하는 고도로 통합된 드라이브 유닛이 있다. 

0에서 100km/h까지 8.6초이다. 최고 속도는 전자 제한으로 170km/h로 제한이다.

BMW iX1 eDrive20의 평균 전력 소비량은 WLTP 기준, 17.2 – 15.4 kWh/100km이다. WLTP 주행 사이클에서의 주행 거리는 430 – 475km이다.

보조금 받으면 저렴할까?
유럽은 6천 후반

편의-네비
단순예시화면

BMW iX1 eDrive20은 BMW Maps 내비게이션 시스템, 2존 자동 공조 시스템, 다양한 현대적 운전자 지원 시스템, 주차 어시스턴트와 역주차 어시스턴트 카메라 등 다양한 모던 기능을 비롯한 풍부한 표준 장비를 제공한다.

새로운 BMW iX1 eDrive20은 2023년 11월 제조가 시작되어 47,900 유로(약 6,800만 원)로 판매된다. 한국에 들어온다면 비슷한 가격이거나 보조금을 받는다면 6천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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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민 에디터
content@ca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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