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자동차 뉴스 “잘 팔리겠네” 포드, 고객 위시리스트 반영한 24년형 브롱코 스포츠 출시

“잘 팔리겠네” 포드, 고객 위시리스트 반영한 24년형 브롱코 스포츠 출시

권용민 에디터 조회수  

① 포드, 24년형 브롱코 스포츠 공개    

브롱코 스포츠

지난 25일(현지시간), 포드가 2024 ‘브롱코 스포츠’를 공개했다. 이번 신차는 연식 변경 모델로, 프리 휠링 스페셜 에디션과 블랙 외관 패키지가 적용된 것이 주요 특징이다. 과연 이 특징들이 적용된 브롱코 스포츠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함께 살펴보자. 

② 오래간만에 재등장한 화려한 데칼

브롱코 스포츠

프리 휠링 에디션은 이번 브롱코 스포츠 제품군에 추가된 에디션이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 에디션은 1970년대 후반,  F-100, F-150, 브롱코, 이코노라인 밴 등에 적용됐던 것을 이번에 복고풍 디자인으로 재도입하게 되었다.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이 그라데이션 적용되는 이 에디션은 외부와 실내 곳곳에 적용되었다. 먼저 외부는 보닛과 좌우 측면에 있다. 측면의 경우 전체를 가로지르고 있어 화려함이 한눈에 띈다. 여기에 포드는 셰도우 블랙 루프와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17인치 고광택 블랙 휠을 더해 변화를 마무리 했다. 

브롱코 스포츠

실내는 1열과 2열 시트에 그라데이션 컬러가 적용되어 있다. 이 외에는 도어 손잡이 부분에 빨간색 C 채널과 옴브레 스티칭이 되었고, 대시보드 중앙에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③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 외관 패키지

브롱코 스포츠

블랙 외관 패키지는  어두운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빅 밴드(BIG BEND) 모델에만 적용되는 이 패키지는 선택 시 카본 블랙 그릴과 투톤 브롱코 레터링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매트 블랙 17인치 휠, 매트 블랙 후드 그래픽, 섀도우 블랙 페인트 루프, 스모크 크롬으로 마감된 포드 배지가 추가된다. 실내는 스포츠 컨투어 시트와 블랙 버킹 브롱코 배지가 부착된 에어백 커버가 더해졌다. 

브롱코 스포츠

포드는 이 패키지와 관련해 “그동안 브롱코 스포츠 고객들이  F-150, 매버릭, 머스탱에 적용된 블랙 마감을 요청해왔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블랙 외관 패키지는 그 요청을 바탕으로 만들어 진 것으로,  앞서 언급한 구성 요소들 외에도 클러스터에 은하수를 형상화한 시동 화면을 넣었다고 덧붙였다. 

브롱코 스포츠

현재 포드는 2024년형 브롱코 스포츠의 주문을 받고 있다. 가격은 프리 휠링 에디션이 적용된 모델은 추가 금액 없이 33,730달러(한화 약 원)부터 시작한다. ‘블랙 외관 패키지’는 31,230달러(한화 약 원)부터 시작하는 빅 밴드(BIG BEND) 모델에 1750달러(한화 약 223만원)를 부과해야 한다. 아무것도 더하지 않아도 특유의 60년대의 클래식한 감성이 매력적인 가운데, 과연 새로운 디자인 구성이 더해진 브롱코 스포츠는 또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관련기사

author-img
권용민 에디터
content@capress.kr

댓글0

300

댓글0

댓글 많은 뉴스

[자동차 뉴스] 랭킹 뉴스

  • 마쓰다-EZ6-전기차-플래그십-주행거리
    "2천만원대 그랜저급 하이브리드 세단!" 국내 출시하라 난리난 이 차
  • 기아-타스만-픽업트럭-글로벌출시-오프로드
    "KGM이 울고 토요타가 깜짝 놀랐다" 기아 타스만 드디어 공개!
  • 제네시스-GV80 블랙-GV80 쿠페 블랙-블랙 에디션-대형 SUV-비크 블랙 펄-프리미엄 디자인-2025년형
    "안 팔린다는 1억짜리 제네시스" GV80 블랙으로 독일차 넘는다
  • 미쓰비시-DST 콘셉트-7인승 SUV-아세안 시장-박스형 디자인
    "원조 갤로퍼의 귀환" 싼타페가 이렇게 나왔어야지!
  • 지커 MIX-가족형 SUV-SEA-M 플랫폼-전기차-초고속 충전
    "중국산 전기 카니발 나오나?" 10분만에 80% 초고속 충전된다
  • 롤스로이스-팬텀-골드핑거-비스포크-제임스 본드
    "단 1대 한정판 황금 롤스로이스" 개발에만 3년 걸린 걸작 탄생

댓글 많은 뉴스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