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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자동차 “기름넣고 2천km” 욕 먹다가 갑자기 각성, 1천 후반 하이브리드 끝판왕 나왔다

“기름넣고 2천km” 욕 먹다가 갑자기 각성, 1천 후반 하이브리드 끝판왕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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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신형 PHEV 출시
최대 2,100km 주행 가능
연비 절감으로 경제성 높여


2천km 이상 주행
초강력 하이브리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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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모델 Qin L – 출처 : Autohome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는 새로운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신차는 최대 2,100km를 주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BYD는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신기술을 선보였으며, 이 행사에 BYD 회장이 직접 참석해 신차의 성능을 설명하는 등 많은 공을 들였다.

성능 확실하고 가격까지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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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모델 Qin L – 출처 : Autohome

왕 회장은 “완충된 배터리와 연료를 가득 채울 경우 최대 2,1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PHEV 모델들은 진L과 씰06 세단으로, 가격은 99,800위안(약 1,874만원)으로 책정되었다. BYD는 이 차량이 내연기관차 운전자보다 연간 주유비를 최대 181만원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B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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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V 모델 Qin L – 출처 : Autohome

BYD의 새로운 PHEV는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에서도 2.9L/100km (34.5km/L)의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BYD는 지난 3년간 360만대의 PHEV를 판매하며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는 등 상품성을 인정 받고 있다. 이러한 판매 실적은 BYD의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BYD는 이번 신기술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신차의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YD의 최신 기술과 신차 출시로 인해 PHEV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는 전기차 시장의 발전과 함께 하이브리드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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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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