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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자동차 “당장 계약한다!” 역대급 SUV라 난리난 예비 오너들, 빨리좀 나와라 난리!

“당장 계약한다!” 역대급 SUV라 난리난 예비 오너들, 빨리좀 나와라 난리!

권용민 에디터 조회수  

이런 디자인이면
SUV 제조사로 성공 기대

전기차-신차-토레스-SUV

KG 모빌리티(이하 KGM)은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토레스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 될 신차와 컨셉카를 대거 공개했기 때문이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누리며 KGM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양산차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진, 컨셉카를 두고 “이런 디자인이라면 계약하고 싶다.”는 예비 오너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KGM의 대표적인 컨셉카는 아래의 3종이 있다. 특히 세 컨셉카는 2025년까지 양산차로 등장할 예정이어서 컨셉카와 유사한 형태로 등장하기를 기대하는 예비 오너들이 많다.
▷ 대형 전기 SUV F100
▷ 준중형 전기 픽업 O100
▷ 준중형 전기 SUV KR10

전기 픽업 트럭 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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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EVX와 유사한 O100은 토레스 기반의 준중형 전기 픽업트럭이다. 업계는 O100에 대해 양산형 모델이 빠르게 출시만 된다면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면부는 토레스 EVX에서도 볼 수 있는 키네틱 라이팅 블록이 내장된 그릴을 적용했다. 측면은 제일 먼저 버클처럼 생긴 방향지시등이 차체와 휀더를 연결 짓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이 밖에 윈도우 라인과 벨트라인, 차체 하단 사이드 스커트 등의 측면 요소들은 차량이 견고하고 단단해 보이도록 디자인됐다. 

전기차-신차-토레스-SUV

적재함을 활용 가능한 후면부는 이 차가 얼마나 실용적이고 다재다능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가로바와 슬라이딩 커버로 사용성을 끌어올린 적재 공간은 루프 바스켓과 연동해 사용 할 수 있다.

데크에서 테일게이트 방향에 가까운 쪽에 자리한 보관함은 각종 장비, V2L 커넥터 등을 탑재할 수 있는 유용한 공간이다. 테일램프의 경우 F100과 달리  ‘X’자 형상의 그래픽을 삽입했다

렉스턴 후속 전기 컨셉카 F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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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는 렉스턴 뒤를 이를 모델로 알려진 대형 전기 SUV다. KGM은 F100에 대해 전통적인 SUV의 담대한 이미지에 기계적이고 미래적인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제시하는 모델이라 설명한다. 다만 현행 컨셉카 디자인을 일부 변경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실제로 어떻게 마무리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전면부는 마치 허머를 연상케하는 근육질의 강인한 스타일링과 넓은 전폭 등이 돋보인다. 특히, 다양하게 구성 가능한 ‘키네틱 라이팅 블록’ 컨셉트는 소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했다. 또 보닛 가장자리에는 유광 블랙 라인으로 마감된 핸들 바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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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은 근육질의 든든한 차체가 볼륨감을 극대화한 펜더와 클래딩 마감의 오버펜더 파츠, 오프로더 느낌 물씬 드는 타이어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휠, 롤 바 타입 A필러와 D필러가 인상적으로 들어가 있다.

마지막 후면부는 우선 테일게이트에 전면 보닛과 통일감을 살린 블랙 핸들바가 위치하고 있다. 테일램프는 토레스처럼 세로형 디자인이 적용하되, ‘K’를 형상화한 입체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테일게이트에 있는 마련된 수납함에 V2L 커넥터를 탑재해 전기차로서의 활용성을 더했다는 것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K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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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10은 코란도의 후속으로 예비 오너들의 관심이 집중된 컨셉카다. 전반적인 외형은 과거 코란도와 비슷하다. 하지만 ‘디테일’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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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헤드램프는 상하를 분리한 모습으로 변경됐다. 그리고 후면부에 스페어 타이어를 부착하던 곳은 이를 형상화한 후 도어 기능을 갖춰 내부에 자동차 관련 용품을 담을 수 있도록 실용적인 요소를 더했다. 

색깔 찾아가는 KGM

전기차-신차-토레스-SUV

KGM은 한 발짝 느린 템포로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중이다. 아무래도 어려운 시기를 견뎌왔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토레스 EVX를 포함한 후속 전기차 라인업을 통해 예비 오너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철저히 고민 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앞으로 KGM의 미래는 컨셉카를 바탕으로 출시 될 전기차들이다. 과연 토레스와 같은 눈부신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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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민 에디터
content@ca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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