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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자동차 “일제만큼 악질, 8백명” 경찰, 광복절 폭주족 싹쓸이!

“일제만큼 악질, 8백명” 경찰, 광복절 폭주족 싹쓸이!

안수림 에디터 조회수  

광복절 맞아 오토바이 폭주족 대대적 단속
전국 경찰 투입, 789건 위법행위 적발
SNS 폭주 예고, 경찰의 강력 대응 계속된다

경찰, 광복절 맞이 폭주족 대거 수갑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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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단속 예시(본문과 관계 없음) – 출처 : SNS 갈무리

광복절을 맞아 오토바이를 무리지어 운행하거나 위협적인 운전을 한 폭주족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태극기를 꽂은 오토바이가 여러 차선을 위험하게 넘나드는 장면이 목격되었으며, 이를 뒤따르는 오토바이 무리와 이들을 추격하는 경찰차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다만 뿔이 난 일부 시민들이 야구 방망이등으로 직접 대응에 나서는 위험한 장면도 나타났다. 달리는 오토바이를 향해 물건을 던지거나 방망이를 휘둘러 이들의 폭주를 막으려던 것. SNS 상에서도 자랑스럽게 폭주 행위를 게재하는 이와 이를 조롱하는 이용자 간의 설전도 적잖이 벌어졌다.

충남 역대 최다 건수 적발, 서울은 상대적으로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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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단속 예시(본문과 관계 없음) – 출처 : SNS 갈무리

대구 시내에서는 폭주족 집중 단속이 이루어져 65건이 적발되었고, 충남에서는 역대 최대인 150건이 적발되었다. 서울 도심에서는 폭주족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전조등이나 소음기를 불법으로 개조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적발되었다.

서울의 경우 최근 SNS 상에서 폭주 연합을 조직하려던 ‘따폭연’ 운영자를 체포하는 등 선제적 조치가 이번 광복절 폭주 예방에 보다 빛을 발한 것으로 추정된다.

SNS 통한 폭주 영상 공유와 모임 조직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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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 단속 예시(본문과 관계 없음) – 출처 : SNS 갈무리

최근 SNS에서는 폭주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오는 등, 광복절을 맞아 난폭 운전이 우려됨에 따라 경찰이 대대적인 특별 단속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측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SNS 상에서 폭주나 난폭운전 행위를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전국적으로 3천 명 이상의 경찰 인력이 투입되었으며, 음주 운전, 무면허 운전 등 789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되었다. 경찰은 폭주 현상이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만큼 단속을 늦추지 않고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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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림 에디터
content@ca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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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 80명이겠지,,,

  • 속도제한 차량

    최고속도를 초과하지 않도록 차량을 만들면 되지. 간단한걸 가지고 일만드는 멀청한 나라 100키로 넘으면 시동이 푹 꺼지게 만드라고

  • ㅂㄴ

    일제가가 아니라 조선시대라고 해야하지않겠냐?

  • 아니 어떻게 이걸 가지고 일제 만큼이라는 비교를 할 수 있나? 일제시대가 폭주족 정도 밖에 안된다는 건가? 도대체 제정신인지

  • 폭주 애들 때문에 단속된 라이더들 많아 ㅠ.ㅠ 배달 시간 늦어져서 신호위반 걸린 친구들 좀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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