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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캐스퍼 N 아니야?” 역대급 존재감, 아빠들 세컨카로 사고싶다며 난리!

안수림 에디터 조회수  

경차보다 약간 큰
고성능 소형차

아바스-모닝-펀카

피아트의 고성능 브랜드 아바스(Abarth)의 신차가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 595와 695모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크기는 경차급이지만 성능은 전혀 귀엽지 않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제원을 간단히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모닝보다 약간 큰 수준이며, 휠베이스는 나름 경차치곤 고성능 엔진을 탑재해, 좀 더 좁다.
길이 : 3,660 mm
너비 : 1,485 mm
높이 : 1,627 mm
축거 : 2,300 mm

실제로 타보면 재밌을
넉넉한 성능

아바스-모닝-펀카

595와 695의 파워트레인은 1.4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체급 대비 과분한 출력을 자랑한다. 덩치를 생각하면 매우 넉넉한 편이다. 간략히 소개하면 준중형~중형급 세단 성능을 낸다.
595 모델 : 167 PS
695 모델 : 182 PS

0-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약 6.7초가 소요된다. 최고 속도는 210km/h로 상당히 빠르다. 달리 보면, 고속으로 달려도 충분히 버틸 하체 세팅을 지닌 셈이다. 공차중량은 1,045kg로 상당히 가볍다.

디자인은 여성도 좋아할 듯

아바스-모닝-펀카

아바스 595/695의 첫인상은 귀엽다. 피아트 브랜드 소속인 만큼 고유의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포인트다. 전면부에는 시그니처와도 같은 원형 헤드 램프가 양쪽에 2개씩 자리하고 있다.

하단부 블랙 에어 인테이크 파츠와 레드 컬러로 레터링 된 아바스 로고가 포인트를 더한다. 무엇보다 중앙의 기존 피아트 엠블럼을 대체하는 아바스의 전갈 로고가 차별화된 특징이다.

아바스-모닝-펀카

측면은 콤팩트한 비율을 자랑한다. 특히 17인치의 몬테카를로 휠이 적용되어 주행감성을 강조했다. 무려 4P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코니 서스펜션이 들어갔다.

후면부는 볼륨감 넘치는 범퍼가 눈에 띈다. C 필러를 따라 리어 엔드까지 이어지는 실루엣과 짧은 오버행, 그리고 레코드 몬자의 쿼드 머플러로 퍼포먼스 카임을 나타냈다.

운전에 초점을 맞춘 실내 구성

아바스-모닝-펀카

실내 구성은 오직 운전자 중심이다. 적용된 각 요소를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한편 적재공간은 185L로 캐리어 2개까진 들어간다.
▷ 헤드레스트 일체형 버킷 시트
▷ 블랙 인테리어 컬러
▷ 7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 D컷 3스포크 스티어링 휠(알칸타라 적용)

분명 넉넉한 공간은 아니지만, 각각의 구성요소에서 펀 드라이빙을 위해 많은 고민이 들어갔음을 알 수 있다.

아바스, 전기 펀 카도 내놓을 예정

아바스-모닝-펀카

이 차의 가격은 상위 모델인 695 기준, 약 5천만 원(36,400달러)부터 시작한다.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마니아층이 뚜렷하게 존재하는 피아트와 아바스인 만큼 수요는 꾸준하다.

아바스-모닝-펀카

한편, 2024년에는 아바스 브랜드의 전기차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피아트 500e의 고성능 버전으로 약 2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유럽 기준 320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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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림 에디터
content@capre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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