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음주운전 후 체포
음주운전 사고 증가 추세
강력한 처벌과 인식 개선 필요
만취 운전자 20km 추격
황당 사건
작년, A씨는 만취상태로 서울 강남~강북 20km 구간을 질주하다 경찰의 추적 끝에 체포 된 바 있다. 당시 소식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등 많은 비판이 이어졌다.
이 사건은 도로시설물을 충돌한 채 계속 주행한 남성 A씨에 대한 시민들의 신고로 시작되었다. A씨는 타이어가 찢어지고 공기가 빠진 위험한 상태에서도 운전을 계속했다. 체포된 곳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나이 불문 음주운전에 찌든 한국
음주운전은 사회적 문제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년 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체 교통사고 중 8%가량이 음주운전 사고로 나타나며, 승용차, 영업용 화물차, 이륜차 순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연령대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고르게 분포하며, 전체 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중범죄로 처벌해야 할 음주운전
우리나라의 음주운전 처벌 수위는 사망자나 다수의 부상자, 뺑소니 등의 경우에 더욱 엄중해질 수 있으나, 실제 처벌이 권고안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해외에서는 일본과 미국 등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에 대해 매우 엄중한 처벌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강력한 법적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다.
수 많은 시민들은 법의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으나, 연례 행사처럼 신규 법안들은 모두 통과되지 못하고 조용히 사라지고 있다.
앞서 살펴본 음주운전 사례는 우리 사회가 음주운전에 대해 보다 엄중한 태도를 취하고, 더욱 강력한 법적 제재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재발 방지에 나서야 함을 강조한다.
음주운전은 단순한 교통법규 위반을 넘어서 다른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모든 운전자는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책임 있는 운전 행태를 보여야 할 것이다.
댓글5
당 대표 하고픈 사람들
국개의원들. 일. 안하나
이재명이가 음주운전으로 2번 걸렸다네 ㆍ
나의원
음주운전 단속강화하면 국개들 술 못쳐드시는데 법안 만들라 하겄냐
임재동
음주운전은 초범도 예비 살인 죄로 처벌해야 하는데........음주 경력 있는 국회의원들 보호하느라 힘없는 국민만 희생 당하는 현실이 정말 국민의 마음을 후벼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