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할인 행사 ‘EV페스타’ 시작
다양한 금융 서비스로 부담 경감
고객 맞춤 혜택으로 전기차 보급 가속화
기아, EV페스타 진행
300만 원 추가 할인?!
기아가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할인 행사인 ‘EV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확대 정책에 발맞춘 프로모션이다.
할인 적용 전기차는 주력 모델로 한정 된다. 아울러, 봉고 EV 구매 오너에게는 충전기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전기차 구매 촉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EV6
■ EV9
■ 니로 EV
이번 행사로 모델 별 할인 폭은 ■ EV6 300만 원 ■ EV9 350만 원 ■ 니로 EV 100만 원이며 봉고 EV 관련 충전기 설치 비용은 70원 수준이다.
제주도, 전기차 보조금 확정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구매
최근, 제주 내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 됐다. EV페스타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과 EV페스타 할인이 모두 합산 된 만큼 할인 받을 수 있다. 각 모델의 최대 할인 폭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
3,904만 원 (1,356만 원 ↓)
┗ 정부 보조금 : 630만 원
┗ 제주 지자체 보조금 : 387만 원
┗ 기아 EV페스타 : 300만 원
┗ 정부 추가 보조금 : 54만 원
┗ 기타 세제 혜택
■ EV9 2WD 19인치
6,519만 원 (818만 원 ↓)
┗ 정부 보조금 : 301만 원
┗ 제주 지자체 보조금 : 185만 원
┗ 기아 EV페스타 : 350만 원
┗ 기타 세제 혜택
■ 니로 EV 에어 트림
3,808만 원 (1,047만 원 ↓)
┗ 정부 보조금 : 581만 원
┗ 제주 지자체 보조금 : 356만 원
┗ 기아 EV페스타 : 100만 원
┗ 정부 추가 보조금 : 15만 원
┗ 기타 세제 혜택
할부 관련 부담도 확 줄인다
한편 기아는 전기차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전용 할부 서비스를 마련한다. 현대 M 계열 카드로 결제 시 적용되는 할부 서비스, ‘E-라이프 서포트’를 통해 월 구매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신차 구매 후 3년 이내에 동일한 개인 명의로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 시 신차 가격의 최대 60%를 보장받을 수 있다.
그밖에 기아멤버스 포인트와 EV케어 포인트를 포함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이 포인트들은 신차 구매, 차량 점검, 차량 충전 시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구매를 두고 고민중이었다면 이번 기회에 추가 할인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
댓글5
예산 없다고 애놓으면 300줌서 차사면 1000넘네 ㅎ
도대체 마진이 알마냐 ?? 개새뤼들아
ㅎㅎ
목숨은 하나다.
흥부
엄청 싸다 그냥 거저 주니까 미안해서 못사겠다 현기차 직원들한테 양보한다 근데 생명보험은 반드시 들고 타야 한다
박종철
차나 잘만들어라. ICcu 살인차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