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4 부산모빌리티쇼 참가.
캐스퍼 일렉트릭 최초 공개.
전기차와 수소 생태계 비전 발표.
현대차, 2024 부산모빌리티쇼 참가
현대자동차는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기준이 될 ‘캐스퍼 일렉트릭’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전동화 비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수소 생태계 전환 의지
현대자동차는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 ‘HTWO’를 통해 수소 생태계로의 전환 의지를 밝혔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수소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최대 규모 전시 공간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
현대차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대 면적인 2,580㎡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Beyond EVeryday’라는 테마 아래, 전기차와 수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및 체험 콘텐츠를 구성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비롯해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 일렉트릭 등의 승용 모델과 상용 모델, 고성능 모델 등 다양한 EV 라인업이 전시되었다.
전동화의 오늘과 내일
현대차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현대차의 전동화 비전과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차는 전동화의 현재와 미래를 모두 선보이며, 청정 모빌리티를 향한 지속적인 투자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