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전기차와 미래 모빌리티 혁신 전시.
EV3와 PBV 콘셉트, 첫 정통 픽업 타스만 공개.
다양한 고객 경험 콘텐츠 제공.
전기차 대중화 선도하는 기아
기아가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 참가한다. 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EV3와 함께 EV6, EV9을 전시하며, 네온 아티스트와 협업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EV3 특화 공간인 ‘EV3 존’을 통해 몰입감 있는 전시를 선보인다.
PBV 콘셉트 실물 공개
기아는 올해 CES 2024에서 처음 공개한 PBV(Purpose Built Vehicle) 콘셉트 실물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PV1, PV5, PV7 등 다양한 크기와 용도의 PBV 모델들이 전시되며, 기아의 PBV 전략과 비전이 소개될 예정이다. PBV 전용 특화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PBV의 혁신적인 이동수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기아의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기아는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모델인 ‘더 기아 타스만’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위장막 디자인으로 공개된 타스만은 호주의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야생적인 아름다움과 대담한 도전을 상징한다. 기아는 타스만을 통해 픽업 시장에서도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다양한 고객 경험 콘텐츠 제공
기아는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더 나은 내일을 향한 기아의 움직임’이라는 콘셉트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디즈니와의 협업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와 결합한 다양한 고객 경험 콘텐츠를 제공하며, EV3 시승 예약 우선 알림,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아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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