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스 미납액 400억 돌파
상습 미납자 1,407건 기록
근본적 대책 마련 필요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무려 400억 돌파
2024년 상반기 동안 고속도로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액이 400억 원을 넘어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건수는 1,572만 7천 건으로 총 40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전체 미납 건수 2,993만 8천 건(772억 원)의 약 52.3%에 해당하는 수치다.
매년 급증하는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은 2019년 1,929만 2천 건(509억 원)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가 추세에 따라 미납 통행료 수납을 위한 고지서 발송 비용으로 상반기에만 31억 원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3차례의 납부 독촉에 응하지 않아 차량을 압류한 경우만 해도 67만 건에 달했다.
1400여건 미납
약 560만원 미납
서로 다른 운전자
최근 5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미납 건수를 기록한 상습 미납자는 총 1,407차례에 걸쳐 통행료를 내지 않았으며, 미환수 미납액은 182만 2천600원에 달했다.
또한, 가장 많은 금액을 미납한 사례는 802번의 미납을 통해 총 561만 9천 원을 미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소식을 전한 국회의원은 “매년 통행료 미납 차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로공사가 미납 통행료 고지서 발송 비용으로 상당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하이패스 통행료 미납자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조치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댓글8
802번을 미납했는데도 그동안 뭐했나? 책상에 앉아서 언제까지 납부할때 800번이나 독촉장보내고기다리기만하는것은 파면감이다.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윤성열 에게 부과하라. 일이 없다. 왜국인. 재발일 하게 하지알고. 한국사람은. 일좀 시커다오
설
자랑이라고떠들고있나
자랑이라고떠들고있나
톨비 안내고 나가는 인간들 10배 부과해라!! 기본양심도 없는 인간들 낫짝들 두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