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마이바흐 GLS 600 4MATIC 타나
의주군 수해현장 방문 사진에 포착
저번에는 렉서스 LX600 타고 수해현장 시찰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마이바흐 차량 들였다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또 다시 고가의 외제차를 소유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로동신문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수해로 피해가 극심한 의주군에 현장 지도차 모습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타고 온 열차를 개방 후 무대삼아 연설했는데, 열린 열차 문의 오른쪽 틈새로 벤츠 마이바흐 GLS 600 4MATIC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사진에 담겨있었다.
김 위원장 소유의 벤츠의 연대기는 유명한 수준에 이르렀다. 이미 각종 마이바흐 세단과 리무진 등을 타고 다니는 사진이 수차례 공개됐으며, 이번에 공개된 마이바흐 GLS 모델도 지난 1월에 김 위원장이 소유했다고 밝혀진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다. 이를 통해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전혀 힘쓰지 못하고 있음이 드러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주민들 죽어나간 수해 현장, 고급차 대동이 웬말
김 위원장의 마이바흐 GLS 600 4MATIC 모델은 국내 출시가로 따져도 2억 7900만원부터 시작하는 초고가 라인업이다. 그야말로 벤츠‘ 중 벤츠인 셈. 이와 같은 가격대의 차량이 지금까지 공개된 숫자 이상으로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김 위원장이 해당 차량을 끌고 온 곳은 수해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피난처로 삼고 있는 곳이었다. 주민들은 터전을 잃고 굶주림에 시달리는데 호화로움 그 자체인 차량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선 상상으로도 힘든 일이다.
지난 7월에도 렉서스 LX600 타고 수해 현장 시찰
이와 같은 행보는 최근에도 존재했다. 지난 7월 29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김 위원장이 일본 고급 브랜드 렉서스의 SUV 모델 LX600을 타고 나타난 것. 이 차량으로 깊은 물살을 헤치는 장면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해당 차량 또한 억 소리를 당연히 뱉게끔 한다. 이번 마이바흐 보다야 덜하지만 그래도 무려 1억 8천만원을 호가한다. 이렇게 억 소리를 내뱉으며 죽어가는 주민과 그 위에서 억 단위를 지불하며 차를 타는 지도자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댓글9
다대기
댓글들. 수준이 여기도 2찍 노땅들터젼이네 틀니냄새나 정으니랑 가서 놀아라 굥이랑
굥서결 하고 같이 술이나 쳐마셔라
문재앙 보다 더 큰게 올수도 있다 일단 당대표는 찍었던데...더불어 망국당의 문재앙 시즌2 준비 중이다
죄인
우리 뭔죄인이가 좀만 살살하디 그래니 이러다 나라 망가디게서 ㅎㅎ 정은이 사랑 죄인이가 저지른 일들 덕에 나라도 힘들고 국민도 힘들고.. 아를 우에 저래 키워놔니?
윤재앙찢석열 국민 힘든데 쪽바리같은 놈들 임명하고 넌 술쳐먹고 다닐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