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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자동차 “여기 중국 아닌데요” SUV 계곡물 풍덩, 저거 신고감 아니냐 난리!

“여기 중국 아닌데요” SUV 계곡물 풍덩, 저거 신고감 아니냐 난리!

고윤정 에디터 조회수  

계곡물에 주차한 SUV 사진, 커뮤니티서 논란
환경오염 가능성, 심지어 법상 금지행위에 해당
시민 의식 비판 여론 쇄도

계곡물에 차 대놓고 신선 놀음
문젠지도 모르는게 문제

커뮤니티-논란-계곡-주차-suv-환경오염-처벌-수질오염-환경법
계곡에 주차한 차량 – 출처 : 보배드림 게시물

온라인에서 계곡물에 자동차를 댄 사진이 문제다. 지난 19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얕은 계곡물에 주차한 수입 SUV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글 게시자는 차량을 이렇게 물에 잠길 정도로 주차해도 괜찮은지를 물어보았다. 사진에는 SUV는 바퀴가 반 쯤 물에 잠겨 있었다.

다만 댓글을 통한 여론은 차량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았다. 되려 계곡물에 차를 주차하는 것이 시민 의식의 부재라는 말. 실제로 차주로 보이는 사람들이 트렁크에는 대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틀어놓고 물놀이 복장으로 피서를 즐기고 있었다.

자동차가 안 더러울까
세차만 해봐도 안다

커뮤니티-논란-계곡-주차-suv-환경오염-처벌-수질오염-환경법
계곡 주차 차량(본문과 관계없음) -출처 : 카프레스

댓글에서 사진 속 인물을 성토하는 이유는 당연 환경오염 때문이다. 얕은 물에 차를 댄 것을 두고 너무한 처사가 아니냐고 물을 수도 있지만 손세차를 한 번이라도 해 본 차주들은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휠 분진 제거를 위한 클리너만 사용해도 얼마나 많은 오염물질이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차량 하부의 누유로 인한 오일 혹은 각종 먼지와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물에 닿으면 수질 오염이 된다.

심지어 해당 사진은 계곡물로, 자연공원법에 따라 위반시 처벌도 가능하다. 이미 자연공원법 제 27조에 따르면 지정된 장소 밖에서의 주차행위를 금지행위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당연한걸 지키지 않는 사진 속 인물들에 대한 비난 여론이 댓글을 가득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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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에디터
content@capress.kr

댓글18

300

댓글18

  • 참좋은세상이야 나만아니믄되 하는인간들 안타깝다 바보인줄모르는...

  • 저런 마인드로 살아야 좋은차를 탈수있는건가?ㅋㅋㅋ 개막장이네 딱봐도 주변에 개민폐 끼치는 넘이겠지ㅉㅉ

  • 스타일과 외모만봐도 문신돼지 딸배 처럼 사회적지위와 인성이보이네요. 대기업 공기업이상 전문직중 저따위로 입고 다니는 사람들 없죠 어디 좃소나 돼지국밥장사나하는 소상공인 버러지수준이 저렇죠

  • 지끗지끗한 중국인들이 남의 나라까지 들어와서는 자연을 파괴 하는냐 기본안되고 무지에 저런인간들 누가좀 쫒아 내주세요

  • 중국인들 세계 어디를 가나 저런 비난를 받는다. 기본이 안되있는 미개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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