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내버스 총파업 임박, 6606대 영향
경기도, 전세버스·택시 투입 등 비상대책
도민 교통 불편 최소화 위해 총력 대응
경기 시내버스 노조, 4일부터 총파업 예고
경기도, 전세·관용버스, 택시 동원 총력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등 시내버스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결렬로 인해 오는 4일 첫 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경기도가 이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노조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최종 조정회의가 결렬될 경우, 예고한 대로 4일 첫 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경기도 내 시내버스 1만 355대 중 약 64%인 6606대가 파업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팝업 기간 동안 도는 시·군별로 버스 이용 수요가 많은 주요 지역과 지하철역을 탑승 거점으로 지정하고, 전세 및 관용버스 422대를 투입하여 순환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을버스 운행 시간을 연장하고 택시 운행을 독려한다. 이외에도 전철 연장, 증차 등도 시행한다.
2019년 진주시 시내버스 파업
전세버스 100대 임차, 하루에 7700만원 소모
대중교통 파업이 국민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이를 막기 위한 대체 비용 또한 소모된다. 과거 2019년, 진주시에서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로 22일 동안 전세버스 임차료에 15억원을 쓰며 혈세 출혈을 부담했다.
5년여의 시간이 흐른 만큼 물가 인상으로 버스 임차료 등 파업 대안에 쓰일 금전 소모 또한 방대할 것으로예상된다. 파업으로 인해 국민 개인의 불편과 부담도 증가하지만 이에 더불어 국가적 낭비까지 예상되며 조속한 해결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22
버스타는것들은 기사알기를 지네집 개인기사로알고 기사들은 그냥 생물로만본다 왜이렀게 됐을까? 지자체 단체장ㅅㄲ들과 대중교통공무원ㅅㄲ들사업주ㅅㄲ들때문이다 자기들 도둑질해쳐먹을라고 버스기사들 시민들 갈등만 야기시켜놓고 뒤에서 다해쳐먹는데 그것도모르는 시민들은 난폭운전이니 불친절하다느니 ᆢ 에휴ㅅㅂ 이짓거리도때려치우든가해야지
버스요금. 또 오르겠군
버스기사님들한테 감사한줄 알아야지 니들이 이따구로 생각하니 버스기사들 처우개선으로 파업 하는 거잖아? 최소한 욕할거면 왜 파업하는지부터 알고 욕해라 ~ 이기적인 것들아
지들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파업은 노동자의 마지막 수단입니다 대화로 안되니 하는거지요 정부 지원금 운운 하시는데 그지원금 관리 잘해야 합니다 서울도 그렇고 경기도도 마찬가지죠 사업주들이 엄청난 돈을 가져갑니다 지원금이 쓸데없이 새지 않도록 잘 감시해야 합니다~
김파탄
지들만 생각하고 파업하고 자빠져있으니 욕먹고사는거다 버스기사 하대하는게아니라 자기들이 그렇게 만드는거야 뭐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