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새로운 취미를 찾았다. 그는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며, 칼 제작 마스터 아키히라 코카지의 지도 하에 카타나, 일본의 곡선형 한쪽 날이 있는 칼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그는 아시아 일부 지역을 투어하는 중으로, 일본의 칼 제작자인 아키하라 코카지의 마스터 클래스를 즐기는 중이다. 해당 영상에서는 주커버그가 직접 무기를 제작하며, 완성된 제품을 휘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주커버그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아키히라 코카지 마스터와 함께 카타나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특별한 오후였습니다. 우리와 당신의 기술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주커버그는 가족과 함께 아시아 일부 지역을 투어 중이다. 그는 도쿄에서 페이스북 개발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가 메타의 대형 언어 모델인 라마, 그리고 애플의 비전프로로 가상현실 헤드셋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압박을 받는 메타의 퀘스트 헤드셋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다.
이 투어는 인도와 일본 등을 포함해 우리나라의 기업과 정부 지도자들을 만나는 일정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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