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출신의 불법 이민자가 14세 미만 아동에 대한 폭행과 폭력 행위로 체포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스턴의 강제 추방 및 제거 작전(ERO)이 발표했다.

관계자들은 지난 2월 21일, ERO 보스턴이 최근에 아동 성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34세의 과테말라 국민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ERO 보스턴은 “이 개인은 매사추세츠 주민들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불법 체류자이며 성범죄로 유죄 판결된 사람들은 재범할 기회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의 범죄의 피해자는 우리의 사법 시스템에서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ERO 보스턴의 남녀는 계속해서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우리의 지역 사회를 보호할 것입니다.”라고 발표했다.

이 남자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그는 글로스터의 북쪽 도시에서 체포되었고, ERO 보스턴이 그에 대해 이민 보류명령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글로스터 지방 법원에 의해 석방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이 34세 남성이 2011년 4월에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미국에 불법으로 입국하였으며, 미국 이민 관리 당국자에게 검사나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그는 2023년 12월에 체포되어 구금되었다.

이 과테말라 국민은 14세 미만 아동에 대한 부적절한 폭행과 폭력 행위, 그리고 분리된 폭행과 폭력 행위에 대해 1월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관계자들이 밝혔다.

Enforcement and Removal Operations (ERO) Boston

그는 법원에 의해 주 성범죄자 등록부에 성범죄자로 등록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법원은 ERO 보스턴의 이민 보류명령을 무시하고 그를 다시 지역 사회로 석방했다. 이에 대해 추방 ERO 보스턴의 관리들은 지난 2월 21일 글로스터에서 과테말라 국민을 사건 없이 재체포했으며, 그는 ICE의 구금 상태에서 법무부 이민심사 사무국(EOIR)의 연방 이민 판사 앞에서 추방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과테말라 성범죄자의 체포가 ICE의 최근 국가적 이민 집행 노력의 일환으로 ERO 보스턴이 한 체포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이 작전 중에는 전국의 ERO 지역 사무소에서 출동한 추방 관리들이 지난 2월 5일부터 근 한 달 동안 진행된 전국 법 집행 노력 중에 불법 체류 중인 비시민 성범죄자 275명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