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로 유명한 켄달 제너와 그녀의 전 남자친구 데빈 부커 사이에 다시 한 번 로맨스가 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28세의 켄달 제너는 최근 배드 버니와의 연애를 끝낸 지 두 달 후, 그녀와 27세 데빈 부커가 “분명히 천천히 재시작을 탐색하고 있다”고 피플 언론사는 보도했다. 이 두 사람은 2년간의 공개 열애를 한 뒤, 2022년 11월 조용히 헤어졌다. 당시 그들은 “서로에게 많은 사랑과 존경을 가지고 있으며 최선을 바라지만, 자신들의 커리어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현재 켄달 제너는 818 테킬라 주류 사업을 창업해 바쁘게 활동 중이며, 데빈 부커는 미국 NBA의 농구 선수이자, 피닉스 선스의 슈팅 가드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현재 자신들의 커리어로 인해 굉장히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며, 그것들을 우선순위로 두는 중이라고 그들의 측근은 전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두 사람의 재결합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은 제너가 전 남자친구인 배드 버니와 함께 친구들과 함께 바베이도스 근처에서 새해를 맞이했다는 소식이 들린지 며칠 후에 들려왔다.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유했고, “지난 것에 대해 너무나도 감사하며, 앞으로 올 것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라고 썼다.
제너와 부커의 2년 동안의 연애 중, 그들은 주로 공개되지 않는 장소에서 연애를 이어나갔지만 가끔 팬들에게 그들의 생활을 들여다보게 해주었다. 2021년 각자의 생일에, 제너와 부커는 서로를 소셜 미디어에서 크게 홍보했으며, 부커는 제너의 생일에 그녀를 “가장 아름다운 여성 👑”이라고 부르며 그녀의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유했다. 또한, 그녀는 그가 25살이 되었을 때 그의 생일에 자신이 해변 의자 위에 누워 있는 사진과 올림픽 중에 페이스타임 통화에서 그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최고의 친구”라고 그를 칭하는 멘션을 남겼다.
한 언론사는 제너가 부거에게 “미친 듯이 반했다”라고 표현하며, 그들의 연애를 보도했다. “그녀는 언제나 이렇게 행복해 보인 적이 없다. 그녀의 전체 가족들도 데빈을 사랑한다”고 내부자는 말하면서 농구 선수를 “정말 멋진 남자”라고 불렀다. 이 커플은 “올 여름 내내 함께 보냈고” 일이 “빠르게 진지해졌다. 그들은 아직 젊지만, 모두가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 그들은 훌륭한 커플이다.”라며 그들이 연애한 지 1년이 안 되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약혼까지 갈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켄달 제너의 연애 소식에 대해 “제너가 그동안 사겼던 관계들 중 그녀가 가장 행복해보인 건 데빈 부커와 있을 때이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재결합을 다시 응원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2022년 6월에 두 사람이 2주년을 맞이한 후, 제너와 부커는 잠시 헤어졌다, 그러나 그것은 오래 가지 않았다. 그녀는 다음 달에 그의 NBA 2K23 커버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했고, 그 후에 그들은 함께 열대지역으로 휴가를 떠났다. 9월에는 커플이 명확하게 다시 함께했고, 2022년 11월에 최종적으로 헤어지기 전에 U.S. Open에서 드물게 애정 표현을 보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