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시안 가족, 올해 80세 생일을 맞은 “OJ 심슨 재판의 변호사 로버트 카다시안”에게 남긴 한 마디..

그녀는 부친의 사진 슬라이드쇼를 “Hold Space”라는 유명한 음악과 함께 공유하며, “이 오디오는 슬프거나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아름다움을 선택합니다. 저는 더 이상 슬프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매일 그를 그리워하고 우리 아기들을 만나게 하고 싶지만, 저는 슬프지 않습니다. 사실, 저는 제가 가장 놀라운 남자와 19년 동안 함께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게 느낍니다.”라고 썼다.

또한, 첫째인 코트니 카다시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의 아빠에게 최초의 추모글을 올렸다. “그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그의 웃긴 농담을 마지막으로 한 번만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그녀는 지난 수요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썼다.

“그는 최고의 유머 감각을 가지고 있었고, 모든 것을 너무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차를 타는 모든 순간, 모든 식사, 영화를 보는 것(우리는 매주 수요일 밤에 영화 데이트를 가졌고, 그는 매주 나에게 오래된 영화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는 모든 것을 너무 재미있고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에서 최고의 아빠에게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그녀는 계속해서 덧붙여 말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녀의 엄마인 크리스 제너가 “지금까지 최고의 아빠 ❤️❤️❤️❤️❤️🙏🏼🙏🏼🙏🏼🙏🏼🙏🏼,”라고 남겼다. 그녀는 로버트 카다시안 시니어와 1978년부터 1991년까지 결혼생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