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위는 10년 전 43명의 학생들이 납치되고 살해된 사건에 대한 항의를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열렸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시위대 대형 망치와 토치를 들고 하고 있는 시위는 지금 국가에 대한 도발이며, 자극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은 매체에 “시위의 심각성을 축소시키려고 노력중이며, 부서진 궁전의 문은 곧 수리될 것이며, 별것 아니다.”라고 말했다.
수년 동안, 2014년에 발생한 대규모 실종 사건의 희생자 가족들과 정부 농촌 교사 대학의 학생들은 2014년 사라진 사건에 대해 항의 해오고 있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임기가 내년에 끝나면서, 희생자들의 가족들은 다음 행정부가 또 다시 무의미한 조사를 하진 않을지, 제대로 조사가 진행되어 본인의 자식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알 수는 있을 지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2014년, 일부 학생들이 이과라, 게레로의 남쪽 도시에서 시의 경찰에게 공격 당했고, 그들은 학생들을 현지 마약 조직에게 넘겼다. 이 조직은 학생들을 살해하고 그들의 시체를 태웠다. 사건 이후, 총 3명의 학생의 유해밖에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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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로재앙 아직도 저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