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아일랜드’ 스타 루신다 스트래퍼드가 이번 주 £400(약 60만원)짜리 스파 휴양지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인 27세의 루신다는 알렉산더 하우스 & 유토피아 스파에서의 휴식을 공유했다.
그녀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어머니와 함께 핑크색 옷을 입고 거울 셀카를 업로드하며 “여자끼리의 여행이 제일 좋아요”라고 캡션을 달았다.
또한, 그녀는 어머니와 함께 맞춘 하트 커플 타투가 새겨진 손가락을 올리며 엄마와의 친밀함을 표했다.
루신다는 ‘러브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유명 TV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그녀는 그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된 뉴질랜드 출신인 25세 잭 눈스와 최근 결별 후 각자의 길을 걸어가기로 했다. 이 커플은 ‘러브 아일랜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만나 4개월 동안 연애한 후 헤어졌다.
또한, 그녀는 회색의 타이트한 코디 세트를 입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고, 게시물에는 “다시 제 자신에게 반하고 있어요”라는 캡션을 달았다. 그녀의 ‘러브 아일랜드’ 친구들은 빠르게 반응했는데, 타샤 고리가 “너무너무 아름답다”라고 해당 게시물에 코멘트했다. 한편, 제스 게일은 “오 와우”라고 썼고, 아비 무어스는 “너무 멋져”라고 덧붙였다.
루신다 는 와인병의 사진으로 사진 모음을 마무리했고, 그녀와 어머니가 와인잔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가 최근 헤어진 후에 지금 필요한 것은 가족과의 질 좋은 시간인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달, 그녀의 전 남자친구 잭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은 성명을 써서 “여러분, 그냥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루신다와 저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알렸다.
그는 “상황에 대해 좋지 않게 느껴지고 지금까지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인정했다. 이는 루신다가 그녀의 커리어에 집중하기 위해 이별을 주도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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