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플로리다 해안 70피트(21m) 짜리 향유고래가 떠 밀려왔다. 해당 고래는 일요일 새벽에 여전히 살아있었으며, 야생동물 당국이 바다 포유류를 돕기 위해 출동하고 있었다고 공무원들이 밝혔다.
이 고래가 표류한 곳은 베니스의 서비스 클럽 공원 근처 해안에서 약 50야드 떨어진 곳이었다.

오전 11시 30분 성명 발표 당시, 도시는 고래가 아직 살아있다고 밝혔다. 모트 해양 연구소 과학자들과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존위원회의 공무원들이 고래의 상태를 평가하는 동안, 경찰은 공원 입구를 폐쇄했다. 베니스 경찰서와 새러소타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해양 부대들이 폐쇄를 지원하고 있었다.

플로리다 베니스의 도시 공무원들은 표류한 고래가 70피트(21m) 길이의 향유 고래라고 제보했었다.

보도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대중에게 해당 지역을 피하도록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구경꾼들이 떠밀려 온 고래를 보기 위해 해변에 줄을 섰다고 한다.

고래나 그 상태에 대한 추가적인 세부사항은 즉시 공개되지 않았다.

beached whale
whale on sand bar
crowds gathered on beach

지난 주에는 두 마리의 죽은 고래가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에 떠밀려 왔고, 지난 달에는 메릴랜드에서 또 다른 죽은 고래가 떠밀려 왔었다. 이 고래들의 사망 원인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즉시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