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내가 낳을걸” 안유진, 유퀴즈에서 솔직 고백.. 면허 취득 후 벤츠 운전까지
안수림 에디터 조회수
안유진, 유퀴즈에서 밝힌 꿈과 도전
지구오락실에서 초보 운전자로 변신
벤츠 GLE 450, 초보자도 사랑한 럭셔리 SUV
유퀴즈 접수한 안유진, 과거 방송에서 운전한 벤츠 자동차 화제
아이브(IVE)의 안유진이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룹 멤버 장원영과 함께 출연한 안유진은 꿈을 향한 여정과 도전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안유진은 유퀴즈에서 자신이 가수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이야기했다.
그녀는 스스로 여러 기획사에 사진과 노래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기회를 찾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안유진은 서바이벌 오디션 참가를 첫 번째 시련으로 꼽으며,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까 두려웠지만, 무대에 설 때마다 ‘모두가 나를 좋아한다’고 스스로 다독이며 이겨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이를 두고 “유진적 사고 같다”고 평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운전면허 취득 후 첫 방송, ‘지락이의 뛰뛰빵빵’
한편 안유진은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인기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운전면허를 갓 딴 안유진이 초보 운전자로 여행길에 나서 주목 받았다.
여행의 주 무대는 강원도로, 안유진은 첫 운전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주행을 선보였다.
안유진이 몰았던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글로벌 베스트셀링 준대형 SUV다.
이 차량은 전장 4925mm, 전폭 2010mm, 전고 1780mm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초보 운전자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크기일 수 있지만, 360도 카메라와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등 첨단 주행 보조 기술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다.
GLE 450은 6기통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하여 최고 출력 381마력, 최대 토크 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안전성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겸비해 초보 운전자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로 꼽힌다.
벤츠를 대표하는 SUV GLE-클래스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 GLE 450은 넉넉한 공간 덕분에 동승자들에게도 편안한 여행을 선사했다.
벤츠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최신 편의 사양은 여행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으며, 드론뷰 주차 기능은 좁은 공간에서도 손쉬운 주차를 가능하게 했다.
GLE는 1억1400만 원에서 1억5710만 원 사이의 가격대로,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패밀리카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작년 한 해 국내에서 총 5,060대가 판매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세번째로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과 강력한 엔진, 넓은 실내 공간은 이 차가 왜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받는지를 잘 보여준다.
초보 운전자로서의 여정은 그녀의 도전 정신을 잘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다. 아이브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녀가 보여주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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