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세차JANG’서 드림카 공개
제네시스 GV70 선택 이유는? “한국 사랑에 보답”
세련된 디자인·강력한 성능, GV70 매력 분석
대한외국인 조나단,
방송서 자차 GV70 공개
2월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차JANG’에서 조나단과 그의 여동생 파트리샤가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나단은 직접 운전해 세차장을 찾았고 그의 SUV 차량이 공개되며 출연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장민호는 조나단이 탄 차량을 보며 “나단이 돈 많이 벌었구나”라며 감탄했고 장성규는 “나단이가 국산차를 사는 이유가 있더라. 그게 멋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나단은 “제가 뭐라고 했죠?”라며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성규가 “한국에 와서 사랑받는 게 감사해서 한국 차를 타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지만 장민호가 “그런데 옷은…”이라며 조나단의 외국 옷 브랜드를 꼬집었다. 이에 조나단은 “저 아이폰 쓰는데”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의 한국 사랑을 보여준 차량은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중형 SUV GV70으로 확인됐다.
조나단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차를 봤고 “내가 나중에 차를 사면 저 차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던 드림카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옹성우가 “외제차를 준다고 해도 무조건 GV70을 타겠냐”고 묻자, 조나단은 “준다고 하면 또 달라진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폭소를 이끌었다.
제네시스 GV70, 조나단이 선택한 SUV의 매력
조나단이 선택한 GV70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선보인 고급 중형 SUV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 우수한 편의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모델로 조나단 역시 이러한 점에 끌려 GV70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GV70의 디자인은 제네시스 브랜드 특유의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의 쿼드 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살렸다.
특히 공기역학을 고려한 유려한 곡선이 인상적이며 측면에서 보이는 균형 잡힌 비율이 세련미를 더한다.
실내 역시 고급스러운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직관적인 조작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4.5인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가 조화를 이루며 터치식 공조 조작부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통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 및 성능
GV70은 다양한 엔진 옵션을 제공하지만 조나단이 탄 모델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 최고출력: 304마력
- 최대토크: 43.0kgf·m
- 변속기: 8단 자동 변속기
- 구동방식: 후륜구동(RWD) 또는 사륜구동(AWD) 선택 가능
2.5 터보 엔진은 강력한 가속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을 유지한다.
또한 GV70에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CS)과 사륜구동 시스템(AWD)이 적용되어 주행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가격 및 트림
GV70의 가격은 트림과 선택하는 옵션에 따라 달라진다.
- 기본 모델: 4,963만 원~
- 고급 트림 및 추가 옵션 포함: 6,000만 원 이상
GV70은 엔진 라인업에 따라 2.5 가솔린 터보, 3.5 가솔린 터보, 전동화 모델인 GV70 전기차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된다.
특히 옵션에 따라 디지털 키, 고급 사운드 시스템, 반자율 주행 보조 기능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추가할 수 있다.
GV70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표 SUV로 자리 잡으며 조나단과 같은 젊은 층뿐만 아니라 패밀리카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조나단과 조나단이 선택한 드림카 GV70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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