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너도나도 한번쯤은 결심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이다. 언제나 떼어놓을 수 없는 살과의 전쟁. 누구나 새해 결심으로 체중 감량을 목표로 삼지만, 사실상 해내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무작정 굶거나 식단을 급격하게 조절하는 식의 다이어트는 장기간 지속되기 어렵고, 건강까지 해친다.
힘들고 배고픈 다이어트 중 우리를 도와주는 식품은 뭐니뭐니해도 바로 채소다. 그 중에서도 뿌리채소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하다.
대표적인 뿌리채소 중 하나인 우엉은 식이섬유 성분인 프락토올리고당과 이눌린과 같은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해 비만 세균을 잡는데 도움을 주며 신장 기능을 높여주기까지 한다.
이 외에도 우리가 흔히 먹는 채소인 양배추와 무는 천연 소화제라고도 불리는데. 채소들 중 가장 많은 양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변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당근은 우리 몸 속에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세포를 튼튼하게 해주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하며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채소들을 매 끼니마다 모두 챙겨먹기란 쉽지 않다. 맛도 없을 뿐더러 모든 재료를 다 구매해 먹는 건 아무리 몸을 위한 일이라지만 비싸게 느껴진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간단하게 모두 챙길 수 있는 방법, 어디 없을까?
이 7가지 야채로 더 가벼운 야채수는 무, 무청, 우엉, 양배추, 당근, 표고버섯, 연근의 7가지 야채들로 구성된 원물 100% 야채수이다. 이 야채수를 꾸준히 챙겨먹고 2년 만에 31kg 감량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단순히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까지 챙기면서 지방 분해도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다이어트, 야채수와 함께라면 가능하다.
각종 야채들의 효능으로 위점막 보호, 항산화 효과, 여성 호르몬 분비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식전이나 식후 틈틈이 음용한다면 포만감까지 지속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평소 액상과당이나 커피를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이 야채수로 식습관을 바꿔 건강도 챙기고 뱃살도 줄이는 기회를 잡아보는 건 어떨까.
음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삼각 티백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2~3회 우려주기만 하면 끝. 차갑게 먹고 싶다면, 우려낸 차에 얼음을 넣거나 미지근한 물에 티백을 풀어 차갑게 해서 마셔도 좋다.
올 한해,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보다는 건강도 챙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 야채수를 매일 챙겨마시며 데일리하게 관리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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